February 22, 2025 6:05PM사토 쿄헤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bruary 22, 2025 6:05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2, 2025 6:05PM이즈미 아마리:ㅠㅠㅠㅠㅠㅠㅠ
February 22, 2025 6:05PM사토 쿄헤이:"일단 가죠."
ㄱㄱ 2층으로
February 22, 2025 6:05PMGM:좋습니다...
February 22, 2025 6:05PM토지노 슈온:ㄱㄱ
February 22, 2025 6:06PMGM:아마리는, 이 층의 한쪽이 토도 쿄코의 연구실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February 22, 2025 6:06PM이즈미 아마리:라고 애들에게 알려줄게요
February 22, 2025 6:06PMGM:ㅋ
February 22, 2025 6:06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2, 2025 6:06PM토지노 슈온:라고 들음
February 22, 2025 6:06PM이즈미 아마리:"토도 씨... 대피 하셨으면 좋을텐데..."
February 22, 2025 6:06PM사토 쿄헤이:안 했겠지
February 22, 2025 6:06PM이즈미 아마리:그럴거같아
February 22, 2025 6:07PM쿠로세 카이토:일단 가까이라도 가볼까나...
February 22, 2025 6:07PMGM:좋습니다...
February 22, 2025 6:07PM사토 쿄헤이:"뭐, 일단 들어가보죠."
연구실에 기척부터
들어볼게요.
February 22, 2025 6:07PMGM:좋아요
흠
February 22, 2025 6:07PM사토 쿄헤이:듣기?
February 22, 2025 6:07PMGM:듣기로 볼까...
네네
February 22, 2025 6:07PM사토 쿄헤이:문 근처에서...
듣기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6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February 22, 2025 6:07PMGM:ㄷㄷ
February 22, 2025 6:07PM사토 쿄헤이:팟칭ㅡ
February 22, 2025 6:07PM이즈미 아마리:ㄷㄷ
February 22, 2025 6:07PM토지노 슈온:와
크티충전축하
February 22, 2025 6:07PM쿠로세 카이토:고수
February 22, 2025 6:07PMGM:쿄헤이가 귀를 기울입니다만... 특별한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무척이나 고요합니다.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February 22, 2025 6:08PM사토 쿄헤이:일행 보고 들어가도 된다는 듯
고개 끄덕. 하고 문을 엽니다.
February 22, 2025 6:08PM쿠로세 카이토:조심히 들어가봅니다. 주변도 둘러봄
February 22, 2025 6:08PMGM:토도의 연구실답게, 모든 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이 놓여져 있습니다.
아마리의 기억에 남아있는 연구실과 크게 다른 점은 없겠죠.
토도 본인은 이곳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방금 전의 가짜 방송에 따라서 대피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관찰력 판정이 가능합니다.
February 22, 2025 6:09PM사토 쿄헤이:쭉 스캔함
February 22, 2025 6:09PM이즈미 아마리:으음 좀 둘러볼까나...
February 22, 2025 6:09PM사토 쿄헤이:
관찰력
| 기준치: |
71/35/14 |
| 굴림: |
2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2, 2025 6:09PM토지노 슈온:살펴보자...
관찰력
| 기준치: |
72/36/14 |
| 굴림: |
4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2, 2025 6:09PM쿠로세 카이토:
관찰력
| 기준치: |
77/38/15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2, 2025 6:09PM이즈미 아마리:
관찰력
| 기준치: |
67/33/13 |
| 굴림: |
95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2, 2025 6:09PM토지노 슈온:너 아직 눈앞이 깜깜한듯
February 22, 2025 6:09PM쿠로세 카이토:후... 아직도 정신이
February 22, 2025 6:09PM이즈미 아마리:아무고토 몰르고 싶음
February 22, 2025 6:09PMGM:깔끔한 연구실 내를 살피면, 구석에 작은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February 22, 2025 6:09PM사토 쿄헤이:"저건...?"
냉장고 뽈칵 열어봄.
February 22, 2025 6:10PMGM:뽈칵
안을 열어보면, 그 안에 들어있는 건 대량의 아이스크림입니다.
February 22, 2025 6:10PM사토 쿄헤이:"...?"
February 22, 2025 6:10PMGM:개중에 특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건 샤베트 계열의 아이스크림이네요.
넣어두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지, 성에가 끼어 있습니다.
February 22, 2025 6:10PM토지노 슈온:헐...
February 22, 2025 6:10PM이즈미 아마리:"아..."
February 22, 2025 6:10PM사토 쿄헤이:........
February 22, 2025 6:10PM이즈미 아마리:.........
February 22, 2025 6:10PM사토 쿄헤이:동생 주려던 건가봐
February 22, 2025 6:10PM쿠로세 카이토:.........
February 22, 2025 6:10PM이즈미 아마리:마음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February 22, 2025 6:10PM사토 쿄헤이:좀 숙연해져선 다시 닫아둡니다.
February 22, 2025 6:10PM토지노 슈온:집에 가면 아이스크림 사야지 생각했어요
February 22, 2025 6:10PM이즈미 아마리:너
February 22, 2025 6:10PMGM:사도 자기 스스로 다 먹지 못하기 때문에, 연구실에 두고 다른 연구원들이 먹을 수 있게 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February 22, 2025 6:10PM사토 쿄헤이:저기
"그 토도란 연구원이 기억 전문이라고 했던가요?"
February 22, 2025 6:11PM이즈미 아마리:"... 네, 그랬어요."
February 22, 2025 6:11PM사토 쿄헤이:"이 안에 기억을 분리해서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한 번 찾아보죠."
뒤적뒤적... 연구실에 뭔가 남은 건 없는지 종이쪼가리들이나 파일들 열심히 뒤적여봅니다.
February 22, 2025 6:12PM이즈미 아마리:열심이네...
February 22, 2025 6:12PM사토 쿄헤이:살려야하니까...
February 22, 2025 6:12PM이즈미 아마리:저도 옆에서 연구 기록 찾아볼게요
February 22, 2025 6:12PM사토 쿄헤이:아까 1층에서도
February 22, 2025 6:12PM쿠로세 카이토:같이 뭔가 없나 뒤적거려봅니다...
February 22, 2025 6:12PM사토 쿄헤이:그 자료 찾아보느라
뇌 안 봤을 듯
February 22, 2025 6:12PMGM:연구실에는 연구 기록을 정리한 파일이 몇 놓여져 있습니다.
만, 그 안에 기억을 분리하여 삭제하는 방법이 적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보통 없기 때문이겠죠.
애초에 고려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February 22, 2025 6:13PM사토 쿄헤이:벅벅... 머리 긁음.
February 22, 2025 6:13PM이즈미 아마리:"... ... 없네요."
못 박아줌
February 22, 2025 6:13PM토지노 슈온:저는 잠깐 키분이 안좋아져서... 애들 둘러보는 동안 문간에서 잠깐 망봤어요 혹시모르니까
February 22, 2025 6:13PMGM:ㅠㅠ
February 22, 2025 6:13PM사토 쿄헤이:아마리 말에 자료를 다시 돌려둡니다.
하긴 그렇네... 그 연구원A랑 대립한 것 같았으니...
February 22, 2025 6:14PM토지노 슈온:"다 봤어? 그럼 다음 장소로?" 덤덤...
February 22, 2025 6:14PM쿠로세 카이토:"... 그럴까요. 여기서는 더 볼 게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February 22, 2025 6:14PM이즈미 아마리:가기 전에 아이스크림 하나 꺼내둘까...
February 22, 2025 6:15PMGM:좋습니다...
February 23, 2025 1:05PMGM:3층으로 향할까요?
February 23, 2025 1:05PM사토 쿄헤이:ㄱㄱ
February 23, 2025 1:05PM토지노 슈온:ㄱㄱ
February 23, 2025 1:06PMGM:ㄱㄱ
February 23, 2025 1:06PM쿠로세 카이토:ㄱㄱ
February 23, 2025 1:06PM이즈미 아마리:ㄱㄱ
February 23, 2025 1:06PMGM:3층으로 올라가면, 햇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도록 검은색 커튼으로 가려진 방을 발견합니다.
왠지 모르게 공기가 탁하고 으스스하네요.
February 23, 2025 1:06PM사토 쿄헤이:"...?"
February 23, 2025 1:06PMGM:책장에 빼곡하게 꽂힌 책도 「주문 100선」 「절대로 듣는 저주」 「교령의식」... 같은, 수상한 책들이 잔뜩 꽂혀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1:06PM사토 쿄헤이:;;;
February 23, 2025 1:06PM이즈미 아마리:
관찰력
| 기준치: |
67/33/13 |
| 굴림: |
83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1:06PM사토 쿄헤이:
관찰력
| 기준치: |
71/35/14 |
| 굴림: |
19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3, 2025 1:06PM이즈미 아마리:내 분야가 아니야...
February 23, 2025 1:06PM쿠로세 카이토:
관찰력
| 기준치: |
77/38/15 |
| 굴림: |
9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February 23, 2025 1:06PM이즈미 아마리:힐끔
February 23, 2025 1:06PM사토 쿄헤이:오오
February 23, 2025 1:06PMGM:ㄷㄷ
February 23, 2025 1:06PM이즈미 아마리:ㄷㄷㄷㄷ
February 23, 2025 1:06PM쿠로세 카이토:팟칭
February 23, 2025 1:07PMGM:슈온도 판정 하나요? 강제 판정은 아닙니다
February 23, 2025 1:07PM토지노 슈온:
관찰력
| 기준치: |
72/36/14 |
| 굴림: |
7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1:07PMGM:뇨뇻
그럼 한 메모를 발견합니다.
February 23, 2025 1:08PMGM:이 방에서 볼 수 있는 건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February 23, 2025 1:08PM사토 쿄헤이:"그 연구원A의 연구실인가..."
February 23, 2025 1:08PM토지노 슈온:(뒷북) 절대로 듣는 저주라니 너무 들으면 안 될 것 같음
February 23, 2025 1:08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1:08PMGM:z
February 23, 2025 1:08PM이즈미 아마리:ㅋ아
February 23, 2025 1:08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1:09PM사토 쿄헤이:여기에서도 기억 분리하는 법은 없는지 뒤적이다가 나갑니다...
February 23, 2025 1:09PM이즈미 아마리:교령 의식 팔락팔락 대충 넘겨봄...
February 23, 2025 1:09PMGM:그러면...
February 23, 2025 1:09PM토지노 슈온:저도 절듣주를 읽어봐요
February 23, 2025 1:09PM사토 쿄헤이:너네 그러다 산치체크하고 크.신 오른다
February 23, 2025 1:09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09PM이즈미 아마리:ㅋ
February 23, 2025 1:09PM쿠로세 카이토:이쪽은 주문 100선 넘겨봄...
ㅋ
February 23, 2025 1:09PM사토 쿄헤이:난 이번에도
미치게 되는걸 보고싶지 않아(아냐 봐도됨)
February 23, 2025 1:10PMGM:기억을 분리하는 법에 대한 단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기억을 지우는 주문에 관련된 거라면 산처럼 쌓여있지만요.
February 23, 2025 1:10PM사토 쿄헤이:저벅저벅...
이딴 거 필요 없어.
February 23, 2025 1:10PM토지노 슈온:마음이않좋아보인다
February 23, 2025 1:11PM사토 쿄헤이:ㅎ..
February 23, 2025 1:11PM이즈미 아마리:가... 같이가요
February 23, 2025 1:11PMGM:책을 뒤져보는 3명은 다소 허황된, 누가 봐도 믿기 어려운, 오컬트 코너란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책들이라는 생각이 들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1:11PM토지노 슈온:엥
February 23, 2025 1:11PM사토 쿄헤이:가자 4층으로...
February 23, 2025 1:11PM토지노 슈온:휭~ 던짐
February 23, 2025 1:11PM쿠로세 카이토:흠... 흥미 없어서 닫음
February 23, 2025 1:12PM이즈미 아마리:내 기억이 이런 걸로 지워졌따고...
February 23, 2025 1:12PM사토 쿄헤이:그렇대
February 23, 2025 1:12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12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1:12PM토지노 슈온:너 바보야?
February 23, 2025 1:12PMGM:ㅋㅋ
그럼 4층으로 향합니다...
February 23, 2025 1:12PM사토 쿄헤이:생각해보니 아마리 기억을 이렇게 지웠겠구나...
"근데..."
February 23, 2025 1:12PMGM:4층으로 올라가면, 이 층에는 방이 하나밖에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계속 대화해
February 23, 2025 1:13PM사토 쿄헤이:"기억이 남아있으면 그 사람은 살아있다고 보시나요?"
February 23, 2025 1:13PM토지노 슈온:??
"누구 이야기? 레이지?"
February 23, 2025 1:13PM사토 쿄헤이:"아뇨 그냥."
February 23, 2025 1:13PM토지노 슈온:그냥이 어딨어
February 23, 2025 1:13PMGM:ㅋ
February 23, 2025 1:13PM토지노 슈온:라고 생각하는 얼굴
February 23, 2025 1:13PM사토 쿄헤이:"밑에서 그런 레포트도 보고 뇌도 따로 담아뒀으니까?"
February 23, 2025 1:14PM이즈미 아마리:"어느 정도는... 살아있지 않을까요."
February 23, 2025 1:14PM토지노 슈온:아아~ "아니."
"굳이 따지자면... 유령 같은 거지." 유령도 없다고 보지만... 이번에 있는 걸로 쳐 주기로 함
February 23, 2025 1:15PM사토 쿄헤이:"쿠로세 씨는요?" 터벅터벅 올라가서 문쪽에 듣기나 해봄.
February 23, 2025 1:15PM이즈미 아마리:ㅎㅎ... 웃음
February 23, 2025 1:15PMGM:굴려보자꾼나
February 23, 2025 1:15PM사토 쿄헤이:
듣기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68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1:15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15PMGM:ㅋ
February 23, 2025 1:15PM토지노 슈온:야 얘 안들었어
February 23, 2025 1:15PM사토 쿄헤이:또 해볼 사람?
February 23, 2025 1:15PM이즈미 아마리:ㅋ
저도요 저도요
February 23, 2025 1:15PM토지노 슈온:못들었어가 맞는거겠군요
나도 들을래
보여주지 나의실력ㅋㅋ
February 23, 2025 1:15PM이즈미 아마리:
듣기
| 기준치: |
56/28/11 |
| 굴림: |
5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1:15PMGM:고고띵
February 23, 2025 1:15PM이즈미 아마리:쫑긋
February 23, 2025 1:15PM토지노 슈온:
듣기
| 기준치: |
59/29/11 |
| 굴림: |
5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ㅋㅋ
February 23, 2025 1:16PM쿠로세 카이토:"뭐... 기억이 남아 있고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살아있다고 봐도 괜찮지 않겠어요?"
나도 들을래
February 23, 2025 1:16PMGM:좋아요
February 23, 2025 1:16PM쿠로세 카이토:
듣기
| 기준치: |
51/25/10 |
| 굴림: |
63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1:16PMGM:그럼... 계단에서 벗어나서 층에 들어가기 직전 시점...
특별히 인기척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발소리도 안 들리고... 다만, 기계 소리가 들려오네요.
4층으로 들어서면, 한 층을 통째로 하나의 연구실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방의 몇 배는 더 넓습니다.
방 안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넓은 공간에 기계 소리만 울려 퍼집니다.
방 안은 온갖 전자기기와 기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애니메이션 세계에서나 볼 법한 커다란 모니터입니다.
February 23, 2025 1:17PMGM:그리고 근미래적인 모니터와는 대조되게 종이로 된 자료도 많은 건지, 책장에는 종이 뭉치나 파일, 책이 가득 꽂혀 있습니다.
살펴보기 이전에, 한 가지 확실히 이상한 물건이 놓여져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커다란 모니터의 바로 옆에, 상단과 하단이 은색 통으로 감싸인 투명한 원통형 케이스가 놓여져 있는 사실이 싫어도 눈에 들어오고 맙니다.
배양액에 들어 있는 건, ...뇌입니다.
February 23, 2025 1:18PM쿠로세 카이토:또.......
February 23, 2025 1:18PM토지노 슈온:아 또 뇌야
February 23, 2025 1:18PMGM:둥실둥실 하고, 연두색 액체 속을 떠다니고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1:18PM쿠로세 카이토:ㄱ-
February 23, 2025 1:18PMGM:뇌는 쿵쾅쿵쾅, 맥동하고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1:18PM토지노 슈온:물온도는 어떠세요
February 23, 2025 1:18PM쿠로세 카이토:무릉도원이네요
February 23, 2025 1:18PMGM:1층에서 보지 않은 탐사자는 지금 1/1d6의 이성 판정을 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1:18PM이즈미 아마리:무릉도원이실듯
February 23, 2025 1:18PM토지노 슈온:너 뇌야?
February 23, 2025 1:18PM쿠로세 카이토:ㅋ ㅠㅠ
February 23, 2025 1:18PM이즈미 아마리:ㅋ
February 23, 2025 1:19PM사토 쿄헤이:아ㅅㅂ
February 23, 2025 1:19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19PMGM:별일없엇어요
이성판정만하시면돼요
February 23, 2025 1:20PM이즈미 아마리:ㅎㅎ
February 23, 2025 1:20PM사토 쿄헤이:별 일 있잖아요
뇌가 있잖아
February 23, 2025 1:20PM쿠로세 카이토:ㅋㅋ
February 23, 2025 1:20PM사토 쿄헤이:;;;;;;;;;;;;;;
February 23, 2025 1:20PMGM:뇌는
각자의머리에도잇으니까
February 23, 2025 1:20PM토지노 슈온:ㅁㅈㅁㅈㅋㅋ
February 23, 2025 1:20PMGM:ㄱㅊ지않을까요
February 23, 2025 1:20PM사토 쿄헤이:
이성 판정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February 23, 2025 1:20PM토지노 슈온:ㅅㅂ
February 23, 2025 1:20PM사토 쿄헤이:ㅅㅂ
February 23, 2025 1:20PM토지노 슈온:아
February 23, 2025 1:20PMGM:어..?
February 23, 2025 1:20PM사토 쿄헤이:ㅋ
ㅋ
ㅋ
ㅋ
February 23, 2025 1:20PMGM:잠깐..
February 23, 2025 1:20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1:20PM토지노 슈온:진짜보기싫었나봐
February 23, 2025 1:20PM쿠로세 카이토:어?
February 23, 2025 1:20PM이즈미 아마리:물마시다 뿜음
February 23, 2025 1:20PM사토 쿄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bruary 23, 2025 1:20PM이즈미 아마리:흡
...................어떡해
February 23, 2025 1:20PM사토 쿄헤이:하... 별 수 없지 미친놈 되는 수밖에
February 23, 2025 1:20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20PMGM:헐...
February 23, 2025 1:21PM사토 쿄헤이:
지능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후...
February 23, 2025 1:21PMGM:우뜨카?
February 23, 2025 1:21PM사토 쿄헤이:이해해버렸다
February 23, 2025 1:21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1:21PM토지노 슈온:하...
February 23, 2025 1:21PM사토 쿄헤이:그래 매도 미리 맞는 게 낫겠죠
February 23, 2025 1:21PMGM:네..
February 23, 2025 1:21PM토지노 슈온:역시 경찰은 똑똑하군
February 23, 2025 1:21PMGM:실시간 돌려보죠
February 23, 2025 1:21PM쿠로세 카이토:음음
February 23, 2025 1:21PM사토 쿄헤이:
광기의 발작 - 실시간
| 불신 |
|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당신에게는 믿을 수 있는 가족도, 동료도, 무엇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탐사자가 여럿 있을 경우, 반드시 단독행동을 합니다.
|
| 3 분(시간) 동안. |
ㅅㅂ
February 23, 2025 1:21PM토지노 슈온:짧다
ㅅㅂ 답다
February 23, 2025 1:21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1:21PM사토 쿄헤이:세상왕따시킴
February 23, 2025 1:21PMGM:ㅋㅋ
February 23, 2025 1:21PM토지노 슈온:ㅋ
음
February 23, 2025 1:21PM사토 쿄헤이:아;;
February 23, 2025 1:21PM토지노 슈온:정체를알고난후로
좀 태도가 저랬어서
February 23, 2025 1:21PM이즈미 아마리:뭔가...
February 23, 2025 1:21PM토지노 슈온:단광온줄모름
February 23, 2025 1:21PM이즈미 아마리:ㄹㅇ
February 23, 2025 1:21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1:21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1:21PM토지노 슈온:좀 기분이안좋나보다
그럴수있지
February 23, 2025 1:21PM이즈미 아마리:평소랑 똑같은거같으신데요
February 23, 2025 1:21PM사토 쿄헤이:;;
아;;
February 23, 2025 1:21PM쿠로세 카이토:뇌봐서 기분이 안 좋아졌나보다... 싶을듯
February 23, 2025 1:22PM토지노 슈온:ㅁㅈㅁㅈ
February 23, 2025 1:22PMGM:3분도 3시간도 조금 애매하니 이번 층 한정으로
어떠실지..
February 23, 2025 1:22PM토지노 슈온:아 씨 뇌야 (-) 이거중인듯
February 23, 2025 1:22PM사토 쿄헤이:좋습니다
February 23, 2025 1:22PMGM:이 건물 내에서 3시간이면 엔딩일거같음
February 23, 2025 1:22PM이즈미 아마리:좋아요좋아요
February 23, 2025 1:22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22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1:22PM이즈미 아마리:ㅠㅠ
February 23, 2025 1:22PM사토 쿄헤이: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February 23, 2025 1:22PMGM:좋아요...........무섭다무서워
February 23, 2025 1:22PM사토 쿄헤이:애들이 말하는 기억에 대한 의견 들으면서 깊생하다가...
예고 없이 뇌랑 눈 마주쳐서
February 23, 2025 1:23PM토지노 슈온:ㅋ
저런....
February 23, 2025 1:23PM사토 쿄헤이:아 사실 우리 모두
통속의 뇌인 거 아냐?
February 23, 2025 1:23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23PM쿠로세 카이토:깊생하면 안되는 이유
February 23, 2025 1:23PM사토 쿄헤이:이딴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February 23, 2025 1:23PM이즈미 아마리:ㅠ
February 23, 2025 1:23PM토지노 슈온:넌 생각이 너무 많아
넌생각같은거하면안되는거같아
February 23, 2025 1:23PMGM:ㅋㅋ
February 23, 2025 1:23PM이즈미 아마리:내가 안하게만들어줄게...
February 23, 2025 1:23PMGM:네..?
February 23, 2025 1:23PM사토 쿄헤이:의심스러워... February 23, 2025 1:23PM쿠로세 카이토:?
February 23, 2025 1:23PM토지노 슈온:무슨짓을하려고
February 23, 2025 1:23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1:23PM토지노 슈온:역시다프네;
February 23, 2025 1:23PM사토 쿄헤이:아무튼 세상을 왕따시킴
February 23, 2025 1:23PM토지노 슈온:자아자아
세상을 왕따시키는것도좋지만
조사부터하자고
February 23, 2025 1:23PMGM:ㅋ
February 23, 2025 1:23PM사토 쿄헤이:"으..."
February 23, 2025 1:24PMGM:얘들아..? 한명이 상태ㅏㄱ
좋지않은데
February 23, 2025 1:24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1:24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1:24PM사토 쿄헤이:아무도 눈치못챔
February 23, 2025 1:24PM토지노 슈온:암~생각없이
거대한모니터보러감
February 23, 2025 1:24PM이즈미 아마리:"괜찮으세요?" 예의상
February 23, 2025 1:24PMGM:그래..
February 23, 2025 1:24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24PMGM:모니터에는 엄청난 속도로 대량의 문자열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1:24PM사토 쿄헤이:걱정해줬지만 차갑게 씹고 모니터 보러감.
February 23, 2025 1:24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24PM사토 쿄헤이:복합판정인 건가요?
February 23, 2025 1:24PM토지노 슈온:
관찰력
| 기준치: |
72/36/14 |
| 굴림: |
29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3, 2025 1:24PMGM:네네
February 23, 2025 1:24PM사토 쿄헤이:후... 가본다
February 23, 2025 1:24PM쿠로세 카이토:뇌를 보면 그럴 수 있지... 기절했던 기억 떠올림
February 23, 2025 1:25PM이즈미 아마리:
과학(생물학) Roll
| 기준치: |
31/15/6 |
| 굴림: |
3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February 23, 2025 1:25PM사토 쿄헤이:
과학(생물학) Roll
| 기준치: |
1/0/0 |
| 굴림: |
92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1:25PM이즈미 아마리:꺄
February 23, 2025 1:25PM사토 쿄헤이:까비ㅋㅋ
February 23, 2025 1:25PM이즈미 아마리:
관찰력
| 기준치: |
67/33/13 |
| 굴림: |
81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1:25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1:25PM토지노 슈온:
과학(생물학) Roll
| 기준치: |
1/0/0 |
| 굴림: |
88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1:25PM이즈미 아마리:...
February 23, 2025 1:25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1:25PM이즈미 아마리:크티써도되나요
February 23, 2025 1:25PM사토 쿄헤이:
관찰력
| 기준치: |
71/35/14 |
| 굴림: |
6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1:25PMGM:너 다프네네..
February 23, 2025 1:25PM사토 쿄헤이:크티ㄱ
February 23, 2025 1:25PMGM:ㅋ그,그러세요
February 23, 2025 1:25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25PM쿠로세 카이토:
관찰력
| 기준치: |
77/38/15 |
| 굴림: |
2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3, 2025 1:25PM이즈미 아마리:방금 얻은거 고대로 쓰겠어요
관찰력
| 기준치: |
67/33/13 |
| 굴림: |
9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February 23, 2025 1:25PM토지노 슈온:와
February 23, 2025 1:25PM이즈미 아마리:와!
February 23, 2025 1:25PMGM:ㅁㅊ..
February 23, 2025 1:25PM사토 쿄헤이:와 크티 리필
February 23, 2025 1:25PMGM:머지
February 23, 2025 1:25PM토지노 슈온:그래 크티
February 23, 2025 1:25PMGM:ㅋ
February 23, 2025 1:25PM이즈미 아마리:다시얻었어
February 23, 2025 1:25PM사토 쿄헤이:미쳤다
February 23, 2025 1:25PM토지노 슈온:다 니 가져라
크티가 콸콸콸~
February 23, 2025 1:26PM이즈미 아마리:나와보세요 다프네가 봐드릴게요
ㅋㅋ
February 23, 2025 1:26PMGM:ㅋㅋ
본성
February 23, 2025 1:26PM쿠로세 카이토:ㅋㅋ
February 23, 2025 1:26PMGM:나왔다..!!
February 23, 2025 1:26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26PM사토 쿄헤이:ㅋ
미심쩍게 봄
전직 다프네
February 23, 2025 1:26PM토지노 슈온:단광온거지만 평소에도
저런눈빛으로
February 23, 2025 1:26PMGM:ㅋ
February 23, 2025 1:26PM이즈미 아마리:그러니까...
February 23, 2025 1:26PM토지노 슈온:사람들 머리를
뚫었으므로
신경이안쓰입니다
February 23, 2025 1:26PM사토 쿄헤이:ㅋ
평소같음
February 23, 2025 1:26PM이즈미 아마리:웬일로 뒤통수가 따가운걸
February 23, 2025 1:27PM쿠로세 카이토:
과학(생물학) Roll
| 기준치: |
1/0/0 |
| 굴림: |
84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1:27PMGM:ㅋㅋ
February 23, 2025 1:27PM이즈미 아마리:ㅋㅋ
February 23, 2025 1:27PM쿠로세 카이토:ㅎㅎ
February 23, 2025 1:27PMGM:그럼 아마리는... 빠른 속도로 문자가 흘러가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읽을 수는 없지만, 모니터의 문자열에 유전자 구조도 같은 것이 가끔씩 비춰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모니터 주변을 둘러봐도 컴퓨터 본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계산이 이뤄진다면 거대한 컴퓨터가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텐데, 이 실내에 있는 건 모니터 뿐입니다.
또,
February 23, 2025 1:27PM이즈미 아마리:........
February 23, 2025 1:27PMGM:슈온이 모니터에 다가가는 순간이었습니다.
딱딱한 계산식을 비추던 모습이 급변합니다.
February 23, 2025 1:28PM토지노 슈온:?
February 23, 2025 1:28PM사토 쿄헤이:".......?"
February 23, 2025 1:28PMGM:고장난 것처럼, 모니터에 비친 건 슈온의 이름입니다.
소름이 끼칠 정도의 문자량에,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0/1의 이성 판정을 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1:28PM쿠로세 카이토:"...?!"
February 23, 2025 1:28PM토지노 슈온:
이성 판정
| 기준치: |
68/34/13 |
| 굴림: |
74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1:28PM사토 쿄헤이:"뭐예요?"
저희도 하는 건가요
February 23, 2025 1:28PM토지노 슈온:"..." 몰라 나도 미친...
February 23, 2025 1:28PMGM:저건 슈온만 해도 됩니다!
February 23, 2025 1:28PM토지노 슈온:저거 우리 아빠 뇌 아니죠
February 23, 2025 1:28PM이즈미 아마리:"뇌가... ..."
February 23, 2025 1:28PM쿠로세 카이토:설마...
February 23, 2025 1:28PM사토 쿄헤이:슈온도 뚫어져라 노려봄... 의심스러워.
February 23, 2025 1:28PM토지노 슈온:
지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3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February 23, 2025 1:28PM사토 쿄헤이:
지능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1:28PM쿠로세 카이토:
지능
| 기준치: |
40/20/8 |
| 굴림: |
66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1:29PMGM:이 순서대로 성공 뭐지
February 23, 2025 1:29PM이즈미 아마리:
지능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1:29PMGM:모니터에 이변이 일어난 순간, 원통형 케이스에 담긴 뇌가 크게 맥박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방에 있는 커다란 모니터에는, 무엇도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컴퓨터도 없고, 코드도 없습니다.
모니터 앞에 있는 건, 원통형 케이스에 담긴 부유하는 뇌 뿐입니다.
혹시, 모니터에 연결된 건 컴퓨터가 아니라, 이 뇌인 게 아닐까?
슈온의 이름을 연신 외치는 이 뇌의 주인은 누구일까.
다프네 안에서도 눈에 띄게 큰 연구실이 주어지고, 슈온의 모습에 반응하는 인물이란...
February 23, 2025 1:29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30PMGM:그 조건에 부합하는 건,
쿠스노키 히로츠구 박사밖에 없지 않을까.
February 23, 2025 1:30PM토지노 슈온:"...아버지?"
February 23, 2025 1:30PMGM:슈온만, 자신의 아버지가 뇌만 남은 모습이 되었다는 사실에 1/1d10의 이성 판정을 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1:30PM토지노 슈온:
이성 판정
| 기준치: |
67/33/13 |
| 굴림: |
1 |
| 판정결과: |
대성공 |
?
February 23, 2025 1:30PMGM:?
February 23, 2025 1:30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1:30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30PM쿠로세 카이토:ㅋㅋ
February 23, 2025 1:30PM이즈미 아마리:응?
February 23, 2025 1:30PMGM:강한 아이가 되었구나
1 감소입니다
February 23, 2025 1:30PM사토 쿄헤이:이것뭐예요?
February 23, 2025 1:30PM토지노 슈온:몰라요
February 23, 2025 1:30PM이즈미 아마리:너 T야
February 23, 2025 1:30PM쿠로세 카이토:강하다
February 23, 2025 1:30PM토지노 슈온:"우스운 꼴이 되었잖아."
February 23, 2025 1:31PMGM:그러나 그 말에 답을 해오는 익숙한 목소리는 없습니다.
February 23, 2025 1:31PM사토 쿄헤이:저렇게 덤덤하다니...
February 23, 2025 1:31PMGM:그저 무기질적인 모니터가 당신을 보고 있을 뿐입니다.
February 23, 2025 1:31PM토지노 슈온:니는이럴때까지
의심해야겠니?
(그럴수있음 단광임)
February 23, 2025 1:31PM사토 쿄헤이:아니 의심보다는...
February 23, 2025 1:31PM토지노 슈온:...아그냥덤덤해서?...
.... ㅋㅋ
February 23, 2025 1:32PM이즈미 아마리:저렇게 덤덤충이라니...
February 23, 2025 1:32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32PM사토 쿄헤이:가족애가 거의 없는 느낌을 받아서 좀 이질적이라고 생각했을 듯...
이 공간에서 이질적인 건
February 23, 2025 1:32PM쿠로세 카이토:눈치로 대충 상황 파악함...
February 23, 2025 1:32PM사토 쿄헤이:뇌도 그렇지만...
February 23, 2025 1:32PM토지노 슈온:음...
February 23, 2025 1:32PM사토 쿄헤이:슈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February 23, 2025 1:32PM토지노 슈온:... ㅋㅋ
February 23, 2025 1:32PM이즈미 아마리:진쩌로...
February 23, 2025 1:32PM토지노 슈온:아까전까지
뇌만남아있는게 살아있는거라고
생각하냐고 듣고
ㄴㄴ유령임하고왔는데
February 23, 2025 1:33PM이즈미 아마리:아버지의 유령이 있잖아...
February 23, 2025 1:33PM사토 쿄헤이:물어볼 땐 이런 걸 예상하지 못했어요
February 23, 2025 1:33PM쿠로세 카이토:어떻게 이렇게 바로
February 23, 2025 1:33PM사토 쿄헤이:;;;
February 23, 2025 1:33PM토지노 슈온:...모니터에 반응이 있든 없든 물러섭니다. "다른 쪽도 확인해 볼까?"
February 23, 2025 1:33PMGM:ㅋㅋ;;
February 23, 2025 1:33PM사토 쿄헤이:질문 타이밍 미쳤다
"...네." 흘겨보고... 책장 쪽으로 시선 옮깁니다.
February 23, 2025 1:33PM쿠로세 카이토:"... 그러죠..." 책장 쪽도 봅니다..
February 23, 2025 1:33PMGM:책장에는 생물학과 유전학 전문 서적이 대량으로 꽂혀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1:34PM토지노 슈온:
관찰력
| 기준치: |
72/36/14 |
| 굴림: |
91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1:34PM쿠로세 카이토:
관찰력
| 기준치: |
77/38/15 |
| 굴림: |
13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February 23, 2025 1:34PM이즈미 아마리:
관찰력
| 기준치: |
67/33/13 |
| 굴림: |
69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1:34PM사토 쿄헤이:
관찰력
| 기준치: |
71/35/14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아 실화가
오늘 펌블만 두 번째
February 23, 2025 1:34PMGM:아
그러면요
February 23, 2025 1:34PM사토 쿄헤이:운 리필 겸
샐고좀
February 23, 2025 1:34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34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1:35PMGM:그럼... 쿄헤이는 책장을 조사하기 위해 다가가는 순간, 잘못해서 발이 엉켜버립니다.
넘어질 것 같아 몸을 지탱하기 위해 무심코 책장에 손을 뻗습니다.
하지만, 책장은 쿄헤이의 몸을 받쳐주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옆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이 책장은 슬라이드 방식인 것 같습니다.
February 23, 2025 1:36PM쿠로세 카이토:"엇."
February 23, 2025 1:36PM토지노 슈온:ㅋ
"?"
February 23, 2025 1:36PM이즈미 아마리:"앗."
February 23, 2025 1:36PMGM:그러나 쿄헤이가 넘어지기 직전...
February 23, 2025 1:36PM사토 쿄헤이:턱 짚고 서려다 되려 당황함..
"어엇,"
February 23, 2025 1:36PMGM:카이토가 지탱할 수 있었겠네요.
February 23, 2025 1:37PM쿠로세 카이토:휴
February 23, 2025 1:37PM사토 쿄헤이:지금 세상을 왕따시키는 중이라 받쳐준 손 탁 치고 감
February 23, 2025 1:37PMGM:오또케..
February 23, 2025 1:37PM쿠로세 카이토:"응.......?" 좀 상처?받음 괴도의 도움따윈 받기 싫다.....?
February 23, 2025 1:37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38PM사토 쿄헤이:ㅇㅇ...
February 23, 2025 1:38PM토지노 슈온:아 진짜
February 23, 2025 1:38PMGM:ㅇㅇ래..
February 23, 2025 1:38PM쿠로세 카이토:ㅠㅠ
February 23, 2025 1:38PM토지노 슈온:휴... 바보아기
February 23, 2025 1:38PM사토 쿄헤이:"이 안에 뭐가 있는 것 같은데요."
책장 힘껏 끌어봄...
February 23, 2025 1:38PM토지노 슈온:"어디 한 번 봐."
February 23, 2025 1:38PMGM:그대로 책장을 밀어내면, 안쪽에는 클로크 룸 같은 공간이 나타납니다.
그곳에 놓여있는 건 금고입니다.
디지털 잠금장치가 달려 있고, 숫자를 입력하는 타입의 장치네요.
February 23, 2025 1:38PM사토 쿄헤이:"이건...?"
February 23, 2025 1:38PMGM:모니터를 보면
7자리까지 숫자를 입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February 23, 2025 1:38PM(To 토지노 슈온): 당신은, 장치를 보는 순간 아버지의 말을 떠올립니다.
February 23, 2025 1:38PM(To 토지노 슈온): 「열쇠는 사라진 기억 속에 있다」 February 23, 2025 1:38PM(To 토지노 슈온): 사라진 기억이라고 하면, 아마리입니다.
February 23, 2025 1:39PM(To 토지노 슈온): 원래 다프네의 연구원이었고, 아마리의 기억을 지운 것도 당신의 아버지였죠.
February 23, 2025 1:39PM(To 토지노 슈온): 기억을 되찾은 아마리라면,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게 있지 않을까요?
February 23, 2025 1:39PM사토 쿄헤이:"암호인가..."
February 23, 2025 1:39PM이즈미 아마리:슈온 힐끔 봄...
February 23, 2025 1:39PM사토 쿄헤이:왠지 슈온한테 알려준... 뭔가의 번호
일 거 같음
February 23, 2025 1:39PM쿠로세 카이토:자연스레 슈온 봄
February 23, 2025 1:39PM사토 쿄헤이:힐금
February 23, 2025 1:39PM토지노 슈온:얘들아 나한테 눈치주는 와중에 미안한데
"...아마리 쨩, 뭔가 생각나는 거 없어?"
February 23, 2025 1:40PM(To 이즈미 아마리): 당신은 문득, 기억을 잃기 직전에 쿠스노키 박사가 했던 말을 떠올립니다.
February 23, 2025 1:40PM(To 이즈미 아마리): 「열쇠는 네 전화 속에 넣어뒀다」 February 23, 2025 1:40PM(To 이즈미 아마리): 어째서 지금까지 기억해내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1:40PM사토 쿄헤이:아버지한테 전달 받은 건 없나보군.
음.
February 23, 2025 1:40PM(To 이즈미 아마리): 하지만, 쿠스노키 박사는 확실하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February 23, 2025 1:40PM(To 이즈미 아마리): ...당신의 핸드폰에 등록되어 있던, 단 한 번도 연결되지 않았던 의문의 전화번호.
February 23, 2025 1:40PM쿠로세 카이토:슈온 씨도 모르는 구나 하고 시선 거둠
February 23, 2025 1:40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40PM(To 이즈미 아마리): 지역번호를 제외하면, 그 숫자는
7자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1:40PM이즈미 아마리:아?
February 23, 2025 1:40PM토지노 슈온:"'사라진 기억 속에 있다'..."
"는 말을 아버지에게 들었었거든."
February 23, 2025 1:40PM사토 쿄헤이:"사라진 기억... 이라니."
February 23, 2025 1:40PM이즈미 아마리:"잠시만요..." 휴대폰 꺼내서 톡톡톡톡...
February 23, 2025 1:40PM토지노 슈온:"우리 중 기억을 잃은 건 너 뿐이니까. 그 땐 네가 전 다프네 연구원인 줄 몰랐으니까 생각을 못 했지만."
?
February 23, 2025 1:41PMGM:휴대폰을 보면 지우지 못한 채 남겨두었던 번호가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1:41PM이즈미 아마리:"전화번호부에 모르는 번호가 있었어요."
February 23, 2025 1:41PM사토 쿄헤이:"...?"
February 23, 2025 1:41PM토지노 슈온:ㅎㄹ
February 23, 2025 1:41PM사토 쿄헤이:"언제부터요?"
February 23, 2025 1:41PM쿠로세 카이토:에
February 23, 2025 1:41PM이즈미 아마리:"박사님이 제 기억을 지운 후...예요."
February 23, 2025 1:42PM토지노 슈온:헐...
February 23, 2025 1:42PM이즈미 아마리:이걸 지역번호를 제외하고 입력합시다...
February 23, 2025 1:42PM토지노 슈온:"그거네. 입력해 봐."
February 23, 2025 1:42PM사토 쿄헤이:"그걸 왜 이즈미 씨에게..."
February 23, 2025 1:42PMGM:좋습니다...
February 23, 2025 1:42PM사토 쿄헤이:"..." 하는 거 가만 봄...
February 23, 2025 1:42PM이즈미 아마리:저도 그게 궁금해요
February 23, 2025 1:42PM토지노 슈온:보쿠가 사키니 딸이었닷타노니
February 23, 2025 1:42PMGM:아마리의 핸드폰에 등록되어 있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금고가 열립니다.
안에 들어있는 건, 두 개의 봉투입니다.
February 23, 2025 1:42PM쿠로세 카이토:뭐지...
February 23, 2025 1:42PMGM:두 개의 봉투 중, 한 봉투에는 받는 이가 적혀져 있습니다. ...슈온의 이름입니다.
다른 하나에는, 받는 이가 적혀 있지 않습니다.
February 23, 2025 1:42PM이즈미 아마리:뭐야...?
February 23, 2025 1:42PM토지노 슈온:음...
이름이 적혀있으니까 한 번 먼저 읽어볼까
February 23, 2025 1:42PM사토 쿄헤이:슈온이랑 아마리가 하나씩 보자
February 23, 2025 1:42PM쿠로세 카이토:"슈온 씨의 이름이 써져있네요..."
February 23, 2025 1:43PM토지노 슈온:"그러네..." 감흥 없어 보임
February 23, 2025 1:43PM쿠로세 카이토:옆에서 지켜볼 생각이라 가만히 서있음
February 23, 2025 1:43PMGM:그럼 슈온 것부터...
핸드아웃 전달드렸습니다.
February 23, 2025 1:44PM토지노 슈온:아...
열받는데?
February 23, 2025 1:44PMGM:ㅇㅈ
다음 핸드아웃 전달드렸습니다.
February 23, 2025 1:46PM토지노 슈온:음...
계속 휙 휙 던지면서 왔지만 서류봉투는 챙길게요
이게 진짜 마지막으로 남은 내 것 같으니까...
February 23, 2025 1:47PM이즈미 아마리:카드키 꺼내서 만지작거릴게요....
February 23, 2025 1:47PMGM:그리고 그 수신자 불명의 편지의 뒷면에는, 휘갈겨 쓴 메모가 있습니다.
편지 속에 적혀있던 주문과, 그 사용법인 것 같습니다.
February 23, 2025 1:47PMGM:주문을 공유합니다.
February 23, 2025 1:48PM토지노 슈온:이건 유용하겠는데? (농담이에요)
February 23, 2025 1:48PM이즈미 아마리:역시 아버님과 닮으셨어요 (농담이에요)
February 23, 2025 1:48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48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1:48PMGM:ㅋ
February 23, 2025 1:48PM쿠로세 카이토:ㅋㅋ
February 23, 2025 1:49PMGM:각자 종이를 챙기거나, 하고 있으면... 타닥타닥 하고 누군가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February 23, 2025 1:49PM사토 쿄헤이:메모 빤히 보고 있음... 혹시... 하고.
그러다가 소리 듣고 고개 듬.
February 23, 2025 1:49PMGM:발소리는 방 앞에서 멈추고... 그리고 당신들이 숨기도 전에, 문이 열립니다.
문 앞에 있는 건, 토도 쿄코입니다.
그녀는 숨을 헐떡이면서, 놀란 눈으로 당신들을 봅니다.
February 23, 2025 1:49PM토도 쿄코:"너희들, 왜 여기에... ...지긋지긋하네."
February 23, 2025 1:49PM쿠로세 카이토:멈칫...
February 23, 2025 1:49PM토도 쿄코:그리곤 슈온 쪽을 바라보다가 불현듯 시선을 피합니다.
February 23, 2025 1:50PM이즈미 아마리:"...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왔는데요."
February 23, 2025 1:50PM토지노 슈온:ㅋ
"ㅎㅇ"
February 23, 2025 1:50PMGM:아마도 그녀는 그 뇌가
누구의 것인지 알고 있는 거겠죠.
February 23, 2025 1:50PM이즈미 아마리:어떡해...
February 23, 2025 1:50PM사토 쿄헤이:"아직 남아있었군요."
February 23, 2025 1:50PM토지노 슈온:헐 ㅋㅋ ㄴㄷ
February 23, 2025 1:50PM토도 쿄코:"... ... ..."
잠시 침묵이 흐르다가, 고개를 들어 슈온을 봅니다.
"당신은... 알 권리가 있어."
"쿠스노키 박사의 육체는, 이제 이 세상에는 없어."
"...박사 본인이 불태우라고 지시했으니까."
February 23, 2025 1:50PM토지노 슈온:음...
"왜?"
February 23, 2025 1:51PM토도 쿄코:"...모르겠어, 그건."
"하지만, 박사의 뇌를 담을 육체는 있지."
February 23, 2025 1:51PM토지노 슈온:야 저번에 문답한거
밀려온다 ㅋㅋ
February 23, 2025 1:51PM토도 쿄코:"...이 시설이 클론 연구를 하고 있었다는 건 알고 있으려나. 츠키시마... 시설의 대표는, 쿠스노키 박사의 클론체를 만들고 있었어."
February 23, 2025 1:51PM사토 쿄헤이:"클론..."
February 23, 2025 1:51PM토지노 슈온:쿄헤이 타율 장난아니네
February 23, 2025 1:51PM토도 쿄코:"물론, 박사에게는 알리지 않은 채로."
February 23, 2025 1:51PM사토 쿄헤이:전 예상하지 못했다고요
February 23, 2025 1:51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51PM토도 쿄코:"...하지만 애초에 쿠스노키 박사조차도
한 개체를 제외하면 실패한 클론 연구... 다른 연구자들이 성공할 리가 없지. 당연하게도 클론은 전멸했어."
February 23, 2025 1:51PM쿠로세 카이토:"... ..."
February 23, 2025 1:51PM토도 쿄코:"다만, 실패한 고체는 육체의 죽음이 아닌 뇌사 상태인 고체도 있어."
"...뇌사 상태의 육체는, 배양액에 넣어 보관하고 있고. 실패한 클론이지만, 쿠스노키 박사 본인의 체세포로 만들어진 육체라는 건 확실해."
"어디에 보관되어 있는지는 나도 모르지만, 연구소 내 어딘가에 아직 보관되어 있다는 건 틀림없어."
그렇게 말하고는, 원통형 케이스에 담긴 쿠스노키 박사의 뇌로 시선을 옮깁니다.
그리고는 누구에게 말하는 건지 모를 말을 늘어둡니다.
"기억은 인격이야. 기억이 있다면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어..."
February 23, 2025 1:52PM토도 쿄코:"그치만, 그건
기억이 있을 때의 이야기지. 이미 죽은 인간에게서 기억을 끄집어낼 수는 없어."
"기억을 연구한다고 해서 죽은 인간이 되살아나지는 않아. 그런 것 정도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
February 23, 2025 1:52PM사토 쿄헤이:"... ..."
February 23, 2025 1:52PM토도 쿄코:"...알고 있었지만, 그날... 뇌 이식을 보고 나니까, 은근히 기대하게 됐어."
February 23, 2025 1:53PM이즈미 아마리:쓰게 웃음...
February 23, 2025 1:53PM토도 쿄코:"저런 게 가능하다면... 언젠가, 지금은 불가능하다 해도 언젠가는 정말로, 죽은 인간도 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
February 23, 2025 1:53PMGM:평소와 같은 담담한 말투가 아닌,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립니다.
그녀도 역시, 쿠스노키 박사와 마찬가지로 미지의 지혜에 매료된 사람 중 하나였던 거겠죠.
February 23, 2025 1:53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1:53PMGM:토도는 나아가, 아마리를 향해 말을 건넵니다.
February 23, 2025 1:53PM토도 쿄코:"...이런 연구에, 어울리게 해서 미안하게 생각해."
"당신의 기억을 지우려고 했던 것, ... ..."
그렇게 말하기 시작한 순간, 마치 컴퓨터가 고장난 것처럼 멈칫합니다.
"...그치만, 나는 잊고 싶었으니까...!"
"아스하를 떠올릴 수 있는 건 나뿐인데, 기억해야만 하는데..."
"...하지만, 행복했던 기억 같은 건 없는 편이 낫다고, 마음 속 어딘가에서는 계속 생각했어... 그러면... 이렇게 괴로운 생각도 하지 않고 끝낼 수 있을 텐데...!"
February 23, 2025 1:54PMGM:토도는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당신들은 늘 가면 같은 얼굴로 담담하게 이야기하던 그녀의 본심을, 민낯을, 처음 본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1:54PM토도 쿄코:"...내 이상을, 당신에게 강요했던 걸 사과할게."
"이제, 가도록 해... ..."
February 23, 2025 1:55PM이즈미 아마리:안아주고 싶어....
February 23, 2025 1:55PMGM:토도는, 책상에 손을 얹고 탐정들에게 얼굴이 보이지 않게 고개를 묻습니다.
February 23, 2025 1:55PM사토 쿄헤이:안아줘
February 23, 2025 1:55PM토지노 슈온:안아줄 수 있을떄
February 23, 2025 1:55PMGM:...어쩌면, 우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February 23, 2025 1:55PM토지노 슈온:안아주도록 해
February 23, 2025 1:55PM사토 쿄헤이:그래...
옆에서 왜 내가 맞지 (슈온 해당이긴함)
February 23, 2025 1:55PM이즈미 아마리:그러면 다가가서 꼬옥 하고 안아줄게요
February 23, 2025 1:55PM토지노 슈온:ㅋㅋ
February 23, 2025 1:55PMGM:ㅠㅠ
February 23, 2025 1:55PM이즈미 아마리:"토도 씨."
February 23, 2025 1:56PMGM:그럼... 토도에게는 그런 온기가 오랜만일 것 같네요. 답은 않고 듣습니다.
February 23, 2025 1:56PM이즈미 아마리:"토도 씨의
잊고 싶다는 기분, 저도 잘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다프네를 떠나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면서 알게 된 건데..."
"미칠 듯이 괴로운 기억이 남아있어도..."
"지난 행복을 계속 그리워하게 된다고 해도... ..."
"살아있다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토도 씨도 제 말을 믿었으면 좋겠어요."
February 23, 2025 1:59PM이즈미 아마리:행복해지자...
February 23, 2025 1:59PMGM:그럼 그녀는 한동안 조용합니다.
February 23, 2025 2:00PM토도 쿄코:"... ...다행이네, 좋은 동료들을 만나서... ..."
그 말을 끝으로 입을 닫습니다.
가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February 23, 2025 2:01PM사토 쿄헤이: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난 잊고 싶었던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생각이 잠깐 스쳤습니다.
"하나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2:01PM토도 쿄코:답은 않습니다만 잠자코 듣고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2:02PM사토 쿄헤이:"기억을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은 그쪽도 모르는 겁니까?"
February 23, 2025 2:02PM토도 쿄코:"...그렇게까지 완성된 기술은 없어. 애초에 분리가 필요한 상황을 만들지 않아. 그런 상황을 바라는 사람, 여기 없으니까."
February 23, 2025 2:02PM이즈미 아마리:그렇지....
February 23, 2025 2:02PM토지노 슈온:그건 그레ㅐ
누가 한몸에 2인격 당해보겠냐고
February 23, 2025 2:03PM쿠로세 카이토:그렇겠지...
February 23, 2025 2:03PM사토 쿄헤이:"...잊고 싶은 기억만 잊게 하는 것도 가능하면서."
February 23, 2025 2:03PM이즈미 아마리:그냥 기억을 통으로 추출한다면...
February 23, 2025 2:03PM사토 쿄헤이:전문가가 이렇게 답하는 거면... "하아..."
않되...
"너희들 대표가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는 알고 있습니까?"
February 23, 2025 2:04PM토도 쿄코:그럼 답은 않겠습니다.
아마 알고 있는 것이겠죠.
February 23, 2025 2:05PM사토 쿄헤이:"그 기억만 따로 삭제할 수는 없는 거겠죠?"
February 23, 2025 2:06PM토도 쿄코:"...주문을 사용하면..."
February 23, 2025 2:06PM사토 쿄헤이:흐릿한 기억이 적힌 메모 든다. "이거 말하는 겁니까?"
February 23, 2025 2:06PM토도 쿄코:끄덕입니다. "일부는 덮을 수 있겠지."
February 23, 2025 2:07PM사토 쿄헤이:이즈미 씨처럼 기억이 다시 떠오를 수도 있어서 가급적 후환 없게 삭제하고 싶은데... 지금은 이게 최선인가.
February 23, 2025 2:07PM이즈미 아마리:결국 주문에 의지해야 하는 점에서 우리가 하던 연구는 지짜 오만한 거였구나 생각하고 또 씁쓸해졌어요.
February 23, 2025 2:07PM사토 쿄헤이:"일단 알겠습니다."
그렇지, 그럼. 오만하고 말고.
"도망갈 생각 말고 그냥 건물 안에 있으세요."
"일 끝나면 봅시다." 하고 먼저 나갑니다.
February 23, 2025 2:09PM토도 쿄코:"... ..."
February 23, 2025 2:09PM사토 쿄헤이:뭐...
도망칠 의지가 지금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February 23, 2025 2:10PM쿠로세 카이토:토도 씨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는 따라 연구실을 나섭니다.
February 23, 2025 2:10PM이즈미 아마리:그럼 저도 쿄코한테
아이스크림 맛있었다고, 제일 좋아하는 맛이었다고 속닥거리고 나갈게요
February 23, 2025 2:10PM토도 쿄코:그럼 아마리가 나간 시점에서 그대로 다시 고개를 파묻습니다.
February 23, 2025 2:11PMGM:슈온은 어떡할까요?
February 23, 2025 2:11PM토지노 슈온:토도 씨 있든 없든 신경 안 쓰고...
팔짱 끼고 지켜보고 있다가...
에휴....
모니터로 시선을 돌립니다. 아직도 제 이름이 화면에 도배되어 있나요....
February 23, 2025 2:11PMGM:네... 그대로입니다.
February 23, 2025 2:12PM토지노 슈온:그럼 ...
모니터 앞으로 다가가서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당신은 몰랐겠지만,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죽은 사람의 흔적을 되새겨봤자 아무 의미 없단 거.”
"그래서 화가 났던 거야." 내 곁에 있는 것이 멋대로, 불시에 떠나버릴 수 있단 걸 처음 알았으니.
한 번만으로도 깨닫기 충분했던 사실을 연달아 상기시켜준 건 아버지였다. 그래서... "지금도 많이 열 받는데, 뭐..."
February 23, 2025 2:14PM토지노 슈온:"...그런 기분을 받을 대상도 없으니까."
"미안하네, 분풀이해서." 모니터 위에 손을 얹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아버지가 아닌지라, 분노도 애정도 담기지 않은 손길입니다.
미련 없이 몸을 돌리고 나서다, 토도를 스쳐나가기 전에...
“...클론을 쓸 생각은 없어. 왜 불태우라고 했는지 알 것 같으니까.” 죽을 생각이었던 거겠지. 아버지는.
"방법을 알려줬으니까, 나도 답 정도는 미리 말해둘까 하고.” 어깨 툭툭 건들고 나갑니다.
나갈 수 있을까
February 23, 2025 2:16PMGM:좋습니다...
슈온이 연구실을 나서면 모니터가 가볍게 깜빡입니다.
그 깜빡임이 누구의 것이었는가는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전하고자 했던 건지도요.
단순히 모니터의 고장이었을 수도 있겠죠.
그 대답은 누구에게도 닿지 않습니다.
그대로 당신들은 5층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February 23, 2025 2:18PMGM:5층 연구실 옆에 작은 방이 있습니다.
의자와 책상, 옷장과 침대가 놓인 그 방은 연구실이라기보다는 개인실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다프네의 사람들은 전부 이 건물과 대칭을 이루는 다른 쪽의 건물에서 묵고 있을 텐데요.
책상과 옷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2:18PM토지노 슈온:덤덤하게 책상 살펴봄
February 23, 2025 2:19PM사토 쿄헤이:"여긴..." 책상봄
February 23, 2025 2:19PM쿠로세 카이토:옆에서 책상을 같이 살펴봅니다.
February 23, 2025 2:19PM이즈미 아마리:저도 같이 볼게요
February 23, 2025 2:19PMGM:책상에는 서랍이 하나 있고, 자물쇠가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열쇠 구멍이 작아서 힘을 주어 억지로 빼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열쇠공] 혹은 [근력] 판정에 성공하면 서랍을 열어볼 수 있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2:19PM사토 쿄헤이:가라 카이토야
February 23, 2025 2:19PM이즈미 아마리:힐끔
February 23, 2025 2:19PM쿠로세 카이토:그래........
February 23, 2025 2:20PM토지노 슈온:ㅋㅋ
February 23, 2025 2:20PM쿠로세 카이토:"그런데 이건..." 힘쓰는게 나을지도
근력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73 |
| 판정결과: |
실패 |
습
February 23, 2025 2:20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2:20PM쿠로세 카이토:ㄱ-
February 23, 2025 2:20PM사토 쿄헤이:잘하는 거 해
February 23, 2025 2:20PMGM:ㅋ
February 23, 2025 2:20PM이즈미 아마리:아기가 무리했어
February 23, 2025 2:20PM사토 쿄헤이:아님 크티 써
February 23, 2025 2:20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2:20PM쿠로세 카이토:힘 줘서 억지로 빼내려다가... 안될거같으니까 키트 꺼냄
February 23, 2025 2:20PMGM:ㅋ
February 23, 2025 2:20PM토지노 슈온:눈앞에서 열쇠공썼다가
잡혀갈까봐 그랬나 ㅜㅜ
February 23, 2025 2:20PM쿠로세 카이토:
열쇠공
| 기준치: |
67/33/13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2:20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2:20PM사토 쿄헤이:...
February 23, 2025 2:21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2:21PM사토 쿄헤이:열어줄까?
February 23, 2025 2:21PM토지노 슈온:크티써크티
February 23, 2025 2:21PMGM:ㅋ
February 23, 2025 2:21PM이즈미 아마리:하
ㅠㅠ
February 23, 2025 2:21PM토지노 슈온:안쓸거면 저도 열쇠공좀요
February 23, 2025 2:21PM쿠로세 카이토:ㄱㄱ
February 23, 2025 2:21PMGM:짱구처럼 네명이 붙어서 열어라
February 23, 2025 2:21PM쿠로세 카이토:자리 비켜줌
February 23, 2025 2:21PM토지노 슈온:
열쇠공
| 기준치: |
51/25/10 |
| 굴림: |
72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2:21PM쿠로세 카이토:뇌를 보고 왔더니 또......
February 23, 2025 2:21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2:21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2:21PM토지노 슈온:아~
February 23, 2025 2:21PM사토 쿄헤이:네...
February 23, 2025 2:21PM이즈미 아마리:손에 안잡히나봐
February 23, 2025 2:21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2:21PM사토 쿄헤이:
근력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2:21PMGM:호
February 23, 2025 2:21PM이즈미 아마리:호
February 23, 2025 2:21PM사토 쿄헤이:덜컥, 뜯었습니다.
February 23, 2025 2:21PM이즈미 아마리:너 경찰이야
February 23, 2025 2:21PM쿠로세 카이토:호
February 23, 2025 2:21PM토지노 슈온:ㄷㄷ
뜯었어...
February 23, 2025 2:21PM사토 쿄헤이:손 툭툭 털곤 한 발 물러납니다.
February 23, 2025 2:21PMGM:덜컥, 뜯으면...
서랍 안에는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검은색 상자와 접혀있는 복사 용지, 그리고 새하얀 봉투와 편지지가 들어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2:21PM사토 쿄헤이:뭐 그런 반응이냐는 듯 주변 한 번 슥 둘러보고...
February 23, 2025 2:22PMGM:고수의 반응이다
February 23, 2025 2:22PM쿠로세 카이토:고수네...
February 23, 2025 2:22PM이즈미 아마리:고수야...
February 23, 2025 2:22PM사토 쿄헤이:뒤로 물러나서 애들 보는 거 봄.
February 23, 2025 2:22PM쿠로세 카이토:검은색 상자부터 볼까나... 열어보자
February 23, 2025 2:22PMGM:상자를 열면, 칠흑같이 빛나는 블랙 다이아몬드가 들어있습니다.
크기가 무척 커, 팔면 상당한 값이 되겠죠.
February 23, 2025 2:22PM(To 쿠로세 카이토): 그 다이아를 보는 순간 알 수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2:22PM(To 쿠로세 카이토): 이건 틀림없이, 당신이 찾고 있던 가보인 블랙 다이아입니다.
February 23, 2025 2:22PM(To 쿠로세 카이토): 그리고 다시 살피면 의문이 피어오릅니다.
February 23, 2025 2:22PM(To 쿠로세 카이토): 이전에 본 다른 블랙 다이아는, 조금 더 투명한 색을 띠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February 23, 2025 2:22PM(To 쿠로세 카이토): 하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이 블랙 다이아는 투명함이 느껴지지 않는 칠흑색입니다.
February 23, 2025 2:22PM(To 쿠로세 카이토): 정말로 같은 광석인 걸까요...?
February 23, 2025 2:23PM쿠로세 카이토:"...?"
February 23, 2025 2:23PM이즈미 아마리:깜짝...
February 23, 2025 2:23PM토지노 슈온:"가보?"
February 23, 2025 2:23PM사토 쿄헤이:"이게 그?"
February 23, 2025 2:23PM이즈미 아마리:"확실히 진짜라는 느낌이네요..."
February 23, 2025 2:24PM쿠로세 카이토:"... 이게 왜 여기에 있는 거죠..."
February 23, 2025 2:24PM사토 쿄헤이:"그 시로가네 씨가 진즉 손에 넣기라도 한 모양이죠."
February 23, 2025 2:25PM쿠로세 카이토:"... ..." 착잡한 심정으로 접혀있는 복사용지도 봅니다...
February 23, 2025 2:25PM사토 쿄헤이:왜 본인이 그래놓고 괴도를 하자고 제안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February 23, 2025 2:25PMGM:수십 명의 이름이 나열된 리스트로 보입니다. 모든 이름 부분에 사선이 그어져 있네요.
잘 살펴보면, 리스트에는 유명한 일본 화가 「니시나 토이치로」의 이름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언젠가, 그의 아들의 의뢰를 해결한 적이 있었죠.
February 23, 2025 2:25PM사토 쿄헤이:저 편지에 그 이유가 적혀있기라도 할까... 하는 생각을...
February 23, 2025 2:25PM토지노 슈온:헉...
February 23, 2025 2:25PMGM:그 외에도 어딘지 모르게 낯익은 이름들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February 23, 2025 2:25PM사토 쿄헤이:호오...
February 23, 2025 2:25PMGM:뉴스에서 본 듯한 이름들이 많네요.
February 23, 2025 2:25PM이즈미 아마리:아...?
February 23, 2025 2:25PMGM:카이토에게는 특히 더 익숙할 겁니다.
이들은 모두 「괴도 블랙 잭」이 물건을 훔쳤던 자산가들의 이름입니다.
이 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신 이외에 있다고 한다면, 시로가네 외에는 없겠죠.
물건을 훔칠 집은 당신이 결정한 게 아닙니다.
「되돌려줄 곳이 있는 미술품과 귀금속」을 가지고 있다는 조건 내에서, 시로가네가 정했기 때문입니다.
February 23, 2025 2:27PM쿠로세 카이토:"... 블랙 잭 활동을 하면서 훔쳤던 자산가들의 이름들이네요." 대충 알려주고는... 새하얀 봉투와 편지지도 펼쳐봅니다.
February 23, 2025 2:27PMGM:그럼 당신들은 봉투와 편지지를 봅니다.
슈온은 이걸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신이 슈우마츠 탐정사무소을 찾았던 계기는, 한 통의 편지였습니다.
February 23, 2025 2:27PM토지노 슈온:"어."
February 23, 2025 2:27PMGM:새하얀 봉투에, 새하얀 편지지.
February 23, 2025 2:27PM토지노 슈온:"아~"
February 23, 2025 2:27PMGM:오와리는 커녕, 츠키시마 레이지조차도 당신이 쿠스노키 박사의 아이라는 걸 알지 못했습니다.
유일하게 토도만은 자신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 같지만, 그녀는 당신이 다프네에 연관되는 걸 반기지 않는 눈치였죠.
그렇다면, 그건 도대체 누가, 어떤 목적으로 보내왔던 걸까요?
February 23, 2025 2:28PM사토 쿄헤이:"의도하고 모았나..."
February 23, 2025 2:28PM토지노 슈온:"역시 시로세가 보낸 거였나." 이름 까먹었어요
February 23, 2025 2:28PM사토 쿄헤이:그럼 대체 왜...?
February 23, 2025 2:28PMGM:너무까먹었잖아
February 23, 2025 2:28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2:28PM사토 쿄헤이:너무 까먹었잖아
February 23, 2025 2:28PM이즈미 아마리:두글자만 맞아
February 23, 2025 2:28PM토지노 슈온:대충 커플닉으로 맞춰준거야
February 23, 2025 2:28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2:28PM쿠로세 카이토:어째서
February 23, 2025 2:28PMGM:후
February 23, 2025 2:29PM이즈미 아마리:둘 다 같은 유전자를 가진건가... 생각함
February 23, 2025 2:29PM쿠로세 카이토:블랙 다이아를 챙길까 했지만... 놔둡니다. 직접 시로가네에게 받고 싶으니까...
옷장도 볼까..
February 23, 2025 2:29PMGM:옷장을 열면, 거기서 나온 건...
대량의 알약. 그리고 한 장의 캔버스입니다.
어느 쪽도 당신들은 본 기억이 있겠죠.
섬뜩할 정도로 새까만 알약은, 코쿠렌이라 불리는 약물.
그리고 캔버스에는 익숙하게 새까만 검은 연꽃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화가, 니시나 토이치로가 그린 것이 틀림없습니다.
February 23, 2025 2:30PMGM:그 그림은, 시로가네가 가져갔을 텐데.
February 23, 2025 2:31PM쿠로세 카이토:"역시... 시로의 방인 것 같네요." ... 이 방의 주인은 지금 없는 것 같지만...
February 23, 2025 2:31PM사토 쿄헤이:"이 마약..."
알약 얼마나 되지? 일단 알약은 챙겨둡니다...
February 23, 2025 2:32PMGM:쏟아질 정도의 양입니다.
February 23, 2025 2:32PM토지노 슈온:너 그거 주머니에 다 들어가?
February 23, 2025 2:32PM이즈미 아마리:많아...
February 23, 2025 2:32PM쿠로세 카이토:너무 많은데
February 23, 2025 2:32PM사토 쿄헤이:습...
February 23, 2025 2:32PM이즈미 아마리:같이 챙겨드려요?
February 23, 2025 2:32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2:32PM사토 쿄헤이:아냐 방법이 있어
February 23, 2025 2:32PM토지노 슈온:같이 챙겨줘?ㅋㅋ
February 23, 2025 2:32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2:33PMGM:다 같이 챙기나요?..
(ㅋ
February 23, 2025 2:33PM사토 쿄헤이:아뇨 그보다는...
February 23, 2025 2:33PMGM:네네
February 23, 2025 2:33PM사토 쿄헤이:서랍에 다시 넣은 다음에
서랍 잠구는 그걸 부숴뜨려서 어지간한 힘으로 뜯어내지 않으면 못 여는 방식으로 해둘까 하는데
어떠세요
February 23, 2025 2:33PM이즈미 아마리:아
서랍을 들고갈 생각인가 싶었어요
February 23, 2025 2:33PMGM:아
저도
February 23, 2025 2:33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2:34PM사토 쿄헤이:아니
February 23, 2025 2:34PMGM:흠 그러면요
그걸 실행하나요??
February 23, 2025 2:34PM토지노 슈온:무섭네
February 23, 2025 2:34PM쿠로세 카이토:일단 블.다는 꺼내자
February 23, 2025 2:34PM사토 쿄헤이:검은 상자만 일단 꺼내서 가지런히 책상에 올려둡시다.
February 23, 2025 2:34PMGM:ㅋ
네네..
February 23, 2025 2:34PM사토 쿄헤이:여기 우리가 왔다는 증거이기도 할 거고...
시로에게 돌려달라는 전언이 되기도 할 것 같네요.
아무튼 마약 넣고 다시 잠궈놓는 게 (스토리 상) 글케 중요한 건 아니니까...
서랍 구조 사이에 뭔가를 끼워놓거나 우그러뜨려서 어지간한 힘이 아니면 뜯어내지 못하는 방식으로 닫아두는 방향으로...
February 23, 2025 2:38PMGM:좋습니다
February 23, 2025 2:38PM이즈미 아마리:이럴 때도 칼같구나 생각함
February 23, 2025 2:38PM쿠로세 카이토:그러는 동안에 편지지에 글이나 쓸까...
February 23, 2025 2:38PMGM:그렇게... 한참 서랍을 잠구고 있으면, 방 문이 열립니다.
February 23, 2025 2:38PM쿠로세 카이토:혼자 딴짓함
February 23, 2025 2:38PM사토 쿄헤이:.........
아 ㅁㅊ
February 23, 2025 2:38PM쿠로세 카이토:아니 왔네
February 23, 2025 2:38PM이즈미 아마리:에?
February 23, 2025 2:38PM사토 쿄헤이:왔네
February 23, 2025 2:38PM토지노 슈온:왔어...
February 23, 2025 2:38PM사토 쿄헤이:"...?"
February 23, 2025 2:38PMGM:돌아본 당신들의 눈앞에 있는 건... 시로가네 에이지입니다.
그는 당신들을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2:38PM시로가네 에이지:"...오랜만에 내 방에 돌아왔더니, 설마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February 23, 2025 2:39PM쿠로세 카이토:"시로...?"
February 23, 2025 2:39PM사토 쿄헤이:"...생각보다 빨리 마주쳤군요." 우그러뜨린 서랍 발로 툭 차며 일어난다.
February 23, 2025 2:39PM시로가네 에이지:"... ..."
"...사과해야 할 것들이 몇 개 있어."
미안해 하는 듯하면서도, 왜인지 상처받은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하나씩 설명할까 하는데... ..."
February 23, 2025 2:40PM쿠로세 카이토:"... ..."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2:40PM시로가네 에이지:서랍과 빈 옷장을 번갈아 보겠네요.
"...연구소를 살펴봤다면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클론이야."
"츠키시마 레이지의 체세포를 이용해 만들어진, 유일한 성공체. ..."
"있잖아. 태어날 때부터 내 몸은 츠키시마 레이지의 그릇이 되기로 정해져 있었어. 그걸 위해서 만들어진, 클론이니까."
"하지만..."
"하지만,"
February 23, 2025 2:41PM시로가네 에이지:"나도 사람이야."
"클론이지만, 내 인격이 있어. 내 인생이 있어."
"나는... 절대로, 죽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사적으로 공부했어."
"뇌가 꺼내지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나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여겨질 수 있도록... ..."
"...쿠로는, 내가 대학에서 무슨 연구를 했는지 알아?"
February 23, 2025 2:42PMGM:카이토는 모를 겁니다.
당신과 시로가네는 친한 친구였지만, 그렇다고 모든 걸 공유하는 사이는 아니었으니까요.
그가 똑똑하다는 건 알았지만, 뭘 배우고 있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February 23, 2025 2:43PM쿠로세 카이토:"가치 있는 사람이라니... ..."
"아니. 알려주지 않았으니까... ... 뭘 연구 한건데?"
February 23, 2025 2:43PM시로가네 에이지:"...
검은 연꽃에 대해서야."
"효과는 무척 좋았어. 이 연꽃이 돈이 된다는 걸... 레이지가 금방 알아차렸거든."
"그래서 당분간, 나는 그릇으로 쓰이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어."
그리고는 잠시 머뭇거립니다.
"...그러던 중에, 내게 인생 최대의 행운이 찾아왔어."
"...츠키시마 레이지가, 우연히 자기 아들에게 자신의 기억을 집어넣었어. 내 몸은, 일시적으로 필요가 없어진 거야."
February 23, 2025 2:44PM시로가네 에이지:"기뻤어. 그치만..."
"그걸로 나한테 남은 건, 내 목숨을 위해 사람을 망가지게 하는 약을 연구했다는 죄 뿐이었지."
February 23, 2025 2:44PM사토 쿄헤이:"... ..." 팔짱 낀 채로 듣고 있다...
February 23, 2025 2:44PM시로가네 에이지:"당시에 내가 연구로 만들 수 있었던 약은 극소수였어. 그리고 그 약은 일본의 소수 자산가들에게 팔려나갔고..."
"나는 그 약을 전부 회수하고 싶었어."
"내 죄의 증거를, 모두 없애버리고 싶었어."
바닥에 굴러다니는 알약을 짓밟습니다.
"그래서 너랑 같이 괴도가 되기로 한 거야... 쿠로."
"네가 거창하게 물건을 빼돌리는 동안... 나는 조용히, 약을 훔쳤어."
February 23, 2025 2:45PM시로가네 에이지:"물론, 물건을 훔쳤던 모든 집에 약이 있었던 건 아니야. 절반 정도려나."
"뭐어, 니시나 토이치로는 약을 먹지 않고 부숴서 물감으로 사용했던 모양이지만. 그것 때문에, 마지막까지 니시나가 약을 전부 먹어치워서 죽은 거라고 착각하고 있었어."
February 23, 2025 2:45PM쿠로세 카이토:"... ... 그렇구나." 짧은 대답 후에 침묵합니다.
February 23, 2025 2:45PM시로가네 에이지:"...응. 그래서... 이건, 니시나의 그림으로 끝날 예정이었는데."
"회수했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은 후였어."
"내가 만든 약은 제약회사에 넘어가고, 대량 생산 되어서... 지금은 이미, 세상에 넘쳐나고 있어."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거야."
February 23, 2025 2:47PM쿠로세 카이토:"... 시로는, ... 증거를 모두 없애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던 거야? "
February 23, 2025 2:47PM시로가네 에이지:"... ..."
"난, 그런 면에서는... 바보니까..."
"세상을 잘 모르니까."
"... ...가능할 것 같았어..."
February 23, 2025 2:47PM사토 쿄헤이:"... ..."
February 23, 2025 2:48PM시로가네 에이지:"내가 벌인 일만 수습할 수 있을 거라고... ..."
February 23, 2025 2:49PM쿠로세 카이토:"... 잘 모른다면서 왜 혼자서 행동하는 건데? 적어도 나한테 털어놓을 수는 있었던 거 아냐? ... 친구로서가 아니라... 수단으로써 나한테 괴도가 되자고 한 것뿐이야?"
February 23, 2025 2:49PM(From 사토 쿄헤이): 눈 앞의 상대는 시중에 판을 치고 있는 정경유착 마약의 개발자다... 하지만, 하지만... 하... 이럴 때 호다카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
February 23, 2025 2:50PM시로가네 에이지:"...아니야... 아니야. 그런 건 아니야."
"그치만 네가 그렇게 받아들일 수는... ...있을 것 같아."
"미안해."
February 23, 2025 2:52PM쿠로세 카이토:"... 사과를 듣고 싶어서 말한 게 아냐, 나는. ... 네가 나를 믿어주지 않은 것 같아서..." 말 끝을 흐립니다.
"... 블랙 다이아는 처음부터 네가 가지고 있었던 거야?" 말을 돌립니다.
February 23, 2025 2:53PM시로가네 에이지:"... ..." 괴로운 얼굴로 잠시 바라보다가 입을 엽니다. 굉장히 머뭇거리면서.
"... ... ...미안. 미안, ... ...미안해."
"...응, 네 집에 있던 그 광석을 훔친 건 나야."
"...그 광석은 블랙 다이아가 아니야."
"네 일족은 그걸 블랙 다이아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블랙 다이아 같은 것보다도 훨씬 더 가치있고, ...귀중해."
February 23, 2025 2:54PM사토 쿄헤이:"그럼 뭔데요?"
February 23, 2025 2:54PM시로가네 에이지:"...나도 자세히는 몰라. 그저, 세상에 몇 개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귀중한 광석. 이름도 붙여지지 않았을 정도로,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어. 그만큼 귀중한 거야."
"...미고가 이 별에 온 이유 중 하나는, 그 광석을 얻기 위해서야."
February 23, 2025 2:55PM사토 쿄헤이:거래할 협상카드가 있다면 이걸로 내밀 수 있겠다고는 생각하긴 했지만...
"이런 게 쿠로세 씨 집에는 왜 있었는데요?"
'그 정도로 귀한 거라면... 왜?' 카이토 흘겨봄.
February 23, 2025 2:56PM이즈미 아마리:저도 궁금해요... 카이토 힐긋거림
February 23, 2025 2:56PM쿠로세 카이토:"... 결국 다 알고서 이용한 게 아니면 뭔데..." 혼잣말하듯 중얼거리다가 검은색 상자로 시선이 옮겨집니다.
February 23, 2025 2:56PM시로가네 에이지:"나도 그건, 잘 모르겠어. 하지만 아름다운 걸 모으고 싶어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하다가 입을 잠시 다뭅니다.
February 23, 2025 2:57PM쿠로세 카이토:"... 저도 왜 집에 이런 게 있었는지는..." 집안 대대로 물려받은 것 뿐이니...
February 23, 2025 2:57PM사토 쿄헤이:메타적인 걸로 추리해보자면
내 생각엔 너희 엄마아빠가 어느 탐사자 출신이었을 거 같다 (시날 외적인 부분)
February 23, 2025 2:57PM토지노 슈온:오 ㄷㄷ
February 23, 2025 2:57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2:57PM이즈미 아마리:흡
February 23, 2025 2:58PM쿠로세 카이토:그런가보다
February 23, 2025 2:58PM사토 쿄헤이:ㅇㅇ.. 하지만 이 시점에서 우리들은 알 수 없는 이야기...
February 23, 2025 2:58PM시로가네 에이지:그럼... 어물거리다가 말을 이어요.
February 23, 2025 2:58PM사토 쿄헤이:나중에
부모님 탐사자 캐 짜서 시날이나 가자
February 23, 2025 2:58PM시로가네 에이지:"...나는... 그래서, 츠키시마 레이지의 그릇이 되기 전에, 미고와 협상을 하려고 했어."
"이걸 줄 테니까, 내 뇌를 꺼내지 말아달라고."
"그치만, ...쿠로, 네가... 말했지. 이용한 게 아니냐고... ..."
"... ...너는, 내 하나뿐인 친구니까... ..."
"... ... ... ...미움받고 싶지, 않았어."
"이런 짓을 해놓고 할 말은 아니지만..."
February 23, 2025 2:59PM시로가네 에이지:"그래서 도저히, 말을 할 수가 없어서... 계속, 계속, 거짓말...하고."
"거짓말...하면, 더 거짓말을 해야 하니까..."
"너한테, 계속... ..."
그리고는 광석을 가리키고, 깊이 고개를 숙입니다.
"... ...늦었지만, 너한테 돌려줄게. ...정말, 미안해."
February 23, 2025 3:00PM쿠로세 카이토:"... 일찍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 언제까지고 숨기지 못 했을 거 다 알았을 거 아냐."
"거짓말을 하고, 또 하고... 결국엔, 내가... 너한테 배신감까지 느끼게 됐잖아... " 착잡한 마음에 손을 쥐었다폈다만...
February 23, 2025 3:01PM시로가네 에이지:"... ...응..."
February 23, 2025 3:03PM쿠로세 카이토:"... 솔직히 네가 밉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 그래도... ... 너는 소중한 친구이자 파트너니까."
"나한테 더 의지해 줬으면 좋겠어. 너만 바보도 아니고... 나도 바보니까."
February 23, 2025 3:04PM시로가네 에이지:그럼 멀거니, 카이토를 바라봅니다.
"그치만... 나는 지금까지 너를... ... ..."
"완전히 내쳐져도 어쩔 수 없다고, 내심... 그렇게 생각했는데... ..."
"...아니, 네가 그렇게 말해준다면, 사죄가 아니라 고맙다는 말을 해야겠지..."
"고마워, 쿠로. 너랑 친구가 돼서, 정말 다행이야."
마치 어린아이처럼 해맑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습니다.
February 23, 2025 3:05PM(From 사토 쿄헤이): 졌다.........
February 23, 2025 3:06PM쿠로세 카이토:"... ...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감정을 참듯, 찡그리듯 미소짓고는... 가볍게 에이지를 툭칩니다.
February 23, 2025 3:06PM(From 사토 쿄헤이): 하.. 여기 카이토랑 시로 대화마무리 되고 가볍게 시로랑 대화를? 하겠어요 경찰로서하는 제안일듯
February 23, 2025 3:06PM(To 사토 쿄헤이): 슈온한테 할 말이 있어서 고것 마무리 되면 딱 좋겠써효
February 23, 2025 3:06PM(From 사토 쿄헤이): 아아 좋습니다 굿
February 23, 2025 3:07PM쿠로세 카이토:"이건... 원래 주인한테 돌려주는 걸로." 그러면서 검은 상자를 챙깁니다.
February 23, 2025 3:07PM시로가네 에이지:그걸 보면서 웃습니다. 그리고는... 슈온에게 시선을 던집니다.
조금 머뭇거리는 기색이지만... 방금 전 일로, 이제 무서운 건 없어진 것 같아요.
February 23, 2025 3:08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3:08PM시로가네 에이지:"있지, ... 너한테 편지를 보낸 건... 나야."
February 23, 2025 3:08PM토지노 슈온:"음."
"그래 보이던데." ...
"어떻게 알았어?"
February 23, 2025 3:09PM시로가네 에이지:그럼, 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나는, 쿠스노키 박사를 아버지처럼 생각했어."
February 23, 2025 3:09PM토지노 슈온:아 ㄹㅇ...?
February 23, 2025 3:09PM시로가네 에이지:"나를 만든 것도 쿠스노키 박사였고, 나한테 상냥히 대해주는 것도 쿠스노키 박사 뿐이었으니까. 내 「원본」인 츠키시마보다도, 더."
"그치만, 어느 날 박사에게 진짜 아이가 있다는 걸 알았어."
"...너를 말이야."
February 23, 2025 3:09PM토지노 슈온:잠자코 듣습니다.
February 23, 2025 3:09PM시로가네 에이지:"너에 대해 이야기하는 박사는, ...처음 보는 얼굴이었어."
"그런 걸 본 적이 없는 나조차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다정한 아버지의 얼굴이었어."
"너는 박사가 지키고, 숨기고, 누구보다도 소중히 여겼어. 그래서 츠키시마도 너에 대해서는 모르는 거야."
"...부러웠어. 아니, 솔직하게 말할게."
"샘이 났어. 평생 박사에게 소중히 보호받는 네가, 진심으로..."
February 23, 2025 3:10PMGM:슈온을 바라보는 시로가네의 눈빛에, 적의는 없습니다.
February 23, 2025 3:10PM시로가네 에이지:다만, 질투와 선망이 섞인 그 눈에는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박사의 소중한 사람을 해칠 생각은 없어. 그냥, 조금 심술을 부리고 싶었던 거야."
"적어도... 소중하고, 소중하게 숨겨져 있던 보물인 너를 무대 위로 끌어올리는 것 정도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
장난을 들켜 혼난 아이처럼 고개를 숙입니다.
"미안."
February 23, 2025 3:10PM토지노 슈온:아 뭐지...
내가 진짜 꾹 참고 있었는데
안되겠다
앞으로 저벅저벅 다가가서 머리 북북 쓰다듬어 줍니다. 카이토한테 했던 것처럼.
February 23, 2025 3:11PM시로가네 에이지:"우엇.."
February 23, 2025 3:11PM토지노 슈온:"이런 거 받아본 적 있나?"
February 23, 2025 3:11PM시로가네 에이지:"...없어."
"박사한테도..."
February 23, 2025 3:11PM토지노 슈온:ㅋ....
"나는 그 사람이, 아버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은 그저, 그 사람으로서 너에게 잘 해준 거겠지."
음... 위로는 체질에 안 맞습니다 할 말이 없네
February 23, 2025 3:13PM시로가네 에이지:"...응. 아버지는... 아니었던 거지."
February 23, 2025 3:15PM토지노 슈온:"너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게 한심하지만... 나한테도 마지막까지 못 해 준 사람이니까, 당연한 거겠지."
"나는 아까 대충 끝맺고 왔는데, 너는 아직 모자랄 테니까, 그건."
거둔 손 들어 보이고 "이걸로 퉁치자." 씩 웃습니다.
끝
February 23, 2025 3:15PM시로가네 에이지:"... ...미안했어. 네가... 행복하길 바래."
February 23, 2025 3:16PM토지노 슈온:"그래. 난 고마웠어." 너 아니었으면 난 끝까지 몰랐을 테니까...
어쩌면 내가 끝맺을 수 있게 된 것도
네 덕분인 것 같다
February 23, 2025 3:16PM시로가네 에이지:"... ..." 그 말에는 조금 애매한 얼굴이 되지만요.
February 23, 2025 3:18PM사토 쿄헤이:이야기를 한참, 조용히 듣고 있다가 입을 엽니다.
"한 가지 제안을 하지."
"자수하십시오." 자수하라고는 하지만 평소에 말하는 신고한다느니 뭐니와는 무게가 좀 다릅니다. 물론 그것도 진심이 아닌 건 아니었지만.
아무튼 이것으로 운을 띄워 말을 이어갑니다.
"자수해서 시중에 유포된 검은 연꽃, 코쿠렌의 회수에 협력한다면 보호를 약속하죠."
"이딴 곳에서 자라 경찰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저 역시 경찰 조직에 대한 신뢰가 그렇게 완전하진 않습니다.
February 23, 2025 3:20PM사토 쿄헤이:따지자면 저도 낮은 쪽에 속하는데요.
물론... 그 말은 괴도 블랙잭의 끝이라는 소리이기도 해서. 카이토도 조금 고민되는 바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사건 마무리 할 때까지 생각해보세요. 시간은 오래 못 드립니다." 이런 거 아니라도 잡을 거긴 했지만, 하고 덧붙입니다.
February 23, 2025 3:22PM시로가네 에이지:그럼 멍하니 그 말을 듣고 있다가, 조금 다르지만 결은 같을 이야기를 늘어둡니다.
"...나, 츠키시마가 숨겨뒀던 검은 연꽃의 재배지를 이번에... 드디어 찾았어."
"그래서, 그곳에 가야만 해."
"내 죄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유통되고 있는 약이 금방 사라지는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그 원인만큼은... 내 손으로 직접 없애고 싶어."
"그러고 나면, ...그 후에도 괜찮아?"
February 23, 2025 3:23PM사토 쿄헤이:탐탁찮은 표정이지만 "도망치지 않는다는 조건이라면."
February 23, 2025 3:24PM시로가네 에이지:"괴도한테 도망치지 말라니." 하고 조금 웃습니다.
February 23, 2025 3:24PM이즈미 아마리:"뭐어, 옆에서 지켜봐 줄 친구가 있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February 23, 2025 3:24PM사토 쿄헤이:"그럼 얌전히 잡힌다는 조건으로 바꾸시던가."
툭 던지듯 말해놓고 먼저 나갑니다.
February 23, 2025 3:25PM시로가네 에이지:"우우, 농담이었는데 뭔가 틀렸나..."
"...그럼 나도 이제 가야겠어."
February 23, 2025 3:25PM사토 쿄헤이:어딜 가는데
February 23, 2025 3:27PM토지노 슈온:누... 눈을 경찰처럼 뜬다
February 23, 2025 3:27PM시로가네 에이지:"잠시 들른 거였거든. 약이랑, 그림을 회수해서 없애려고... 근데, 회수할 수 없게 된 상황이니..." 하고 서랍을 보고요.
"우선 연꽃을 없애러 가려고 해."
"이제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테니까."
"언젠가 또 보자."
February 23, 2025 3:27PM쿠로세 카이토:"... 일들이 다 끝나면 전처럼 다시 놀면 좋겠다. 둘 다 숨기는 거 하나 없이 말이야."
"... 연락도 제대로 좀 하고." 덧붙임
February 23, 2025 3:28PM시로가네 에이지:"...응!"
그리고는 방을 뒤로 합니다.
February 23, 2025 3:28PMGM:네 사람은 어떡할까요?
February 23, 2025 3:28PM사토 쿄헤이:6층가야겠지...
February 23, 2025 3:29PM이즈미 아마리:그럼 저도 카이토 어깨 툭툭 두드려주고 나오께요
February 23, 2025 3:29PM토지노 슈온:가자...
최상층으로
February 23, 2025 3:29PM쿠로세 카이토:볼 긁적이고는... 나섭니다. 이제 이 방에 볼 일은 없으니까..
6층으로 가자
February 23, 2025 3:29PMGM:당신들은 5층을 뒤로 합니다.
그대로 계단을 올라 6층으로 향합니다.
여러 개의 무인 연구실을 지나면, 가장 안쪽에 있는 검은색의 커다란 양문형 문에 도착합니다.
엄중해 보이는 문 옆에는 카드 리더기가 달려 있어, 카드를 대지 않으면 열리지 않습니다.
February 23, 2025 3:30PM토지노 슈온:우리가 가지고 있는 걸로 열릴까?
February 23, 2025 3:30PM사토 쿄헤이:"최종 보스라는 느낌이네..."
February 23, 2025 3:30PMGM:처음 손에 넣었던 카드키로는 열 수 없습니다.
February 23, 2025 3:30PM사토 쿄헤이:아빠 금고에서 얻었잖아
February 23, 2025 3:30PM이즈미 아마리:아마 압어쥐가 주신...
February 23, 2025 3:30PMGM:그걸론 열 수 있을 것 같아요.
February 23, 2025 3:30PM토지노 슈온:오...
February 23, 2025 3:31PM쿠로세 카이토:음음...
February 23, 2025 3:31PM토지노 슈온:찍어보자
February 23, 2025 3:31PM사토 쿄헤이:아마리한테 전달했으니까...
여는 거 지켜봄...
February 23, 2025 3:31PM이즈미 아마리:찍기 전에 애들 볼게요...
준비 됨?
February 23, 2025 3:31PM토지노 슈온:저는 혹시 모르니까 칼을 꺼내다가 눈을 마주쳐요
ㅇㅇ
February 23, 2025 3:31PM이즈미 아마리:카... 칼.
February 23, 2025 3:31PM사토 쿄헤이:저는 총을... 철컥 장전했습니다.
February 23, 2025 3:31PMGM:카... 칼.
February 23, 2025 3:31PM쿠로세 카이토:고개 끄덕끄덕함
February 23, 2025 3:31PM이즈미 아마리:초...총?
February 23, 2025 3:31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3:31PM사토 쿄헤이:네
February 23, 2025 3:31PM이즈미 아마리:그럼 카이토는...
February 23, 2025 3:31PMGM:초...총?
February 23, 2025 3:31PM쿠로세 카이토:아무것도 없어...
February 23, 2025 3:31PM토지노 슈온:ㅋ
...
괴도복이라도입고오지
February 23, 2025 3:31PM쿠로세 카이토:...
February 23, 2025 3:31PM토지노 슈온:가... 가오?
February 23, 2025 3:31PM이즈미 아마리:...
February 23, 2025 3:31PM쿠로세 카이토:검은 상자만
덩그러니
February 23, 2025 3:32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3:32PMGM:사...상자?
February 23, 2025 3:32PM이즈미 아마리:그거면 됐어...
February 23, 2025 3:32PM토지노 슈온:가오가 아니라 가보네
February 23, 2025 3:32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3:32PM사토 쿄헤이:그래 그게 최고의 무기다
February 23, 2025 3:32PM이즈미 아마리:삑
February 23, 2025 3:32PMGM:너무 가볍게
찍는거아니야
February 23, 2025 3:32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3:32PM이즈미 아마리:뒤가 든든해서...
February 23, 2025 3:32PMGM:그럼... 문이 열립니다.
February 23, 2025 3:32PM토지노 슈온:총과칼, 그리고 가보
February 23, 2025 3:32PMGM: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전면 유리로 된 방이 보입니다.
들어가나요?
February 23, 2025 3:33PM이즈미 아마리:발 밑 의식하면서 조심조심... 들어갑니다.
February 23, 2025 3:33PM쿠로세 카이토:들어가자..
February 23, 2025 3:33PM토지노 슈온:들어간다면 첫빠따나 두번째 빠따로
들어감
February 23, 2025 3:33PMGM:좋습니다...
February 23, 2025 3:33PM사토 쿄헤이:들어갑니다. "여긴..."
February 23, 2025 3:33PMGM:문 안쪽으로 들어서면 그다지 넓지는 않으며, 책장 몇 개와 책상, 의자가 놓여져 있을 뿐으로, 안쪽에는 방이 더 이어져 있는 듯 하나의 문이 있습니다.
그 남자는,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츠키시마입니다. 그 눈빛만 봐도, 레이지라는 걸 알 수 있겠죠.
레이지는 탐정들을 보고 한숨을 내쉽니다.
February 23, 2025 3:33PM츠키시마 레이지:"하~ 엮이지 말라고 했는데 말이지."
"이렇게까지 말귀를 못 알아먹을 줄이야..."
February 23, 2025 3:34PM사토 쿄헤이:"못 알아들어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February 23, 2025 3:34PM이즈미 아마리:"알아듣고 선택한 거예요!"
February 23, 2025 3:34PM츠키시마 레이지:어깨를 으쓱이더니, 의자에서 일어나 당신들에게 다가가며 말을 잇습니다.
"있지, 너희는 권력자라면 어느 누구든 원하는 게 뭐라고 생각해?"
February 23, 2025 3:34PM사토 쿄헤이:"또 무슨 헛소리를 지껄이려고..." 아마 영생이겠지...
February 23, 2025 3:35PM츠키시마 레이지:"그건 말이지, 불로불사야."
"돈이나 지위, 명성. 그런 걸 가진 인간일수록, 지금의 삶에 매달리려고 하지. 권력을 가졌을수록, 마지막에 추구하는 건 영원한 삶이야."
"나는, 처음부터 죽은 인간을 되살리는 일 따위에는 관심 없었어."
February 23, 2025 3:35PM토지노 슈온:자기 목적이 뻔해 빠졌다는 이야기를 저렇게 당당히...
February 23, 2025 3:35PM사토 쿄헤이:"... ..."
February 23, 2025 3:35PM츠키시마 레이지:"...아내가 죽었다고 했더니, 오와리도 쿠스노키도, 우스울 정도로 속아넘어갔지만."
February 23, 2025 3:35PMGM:하지만, 여기까지 말하다 보면 그의 급격한 변화를 눈치채게 됩니다. 표정이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이쪽을 깔보는 듯했던 눈빛이 일순 변하더니, 울 것 같은 눈빛이 되고, 안색이 새파랗게 질립니다.
February 23, 2025 3:35PM사토 쿄헤이:흠칫... "츠키시마 씨?"
February 23, 2025 3:35PM츠키시마 ???:"그만...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내 몸으로 멋대로 말하지 마!!"
February 23, 2025 3:36PM토지노 슈온:...
February 23, 2025 3:36PM이즈미 아마리:깜짝...
February 23, 2025 3:36PM츠키시마 ???:"아아... 그래, 이상한 일이 많았어... 기억이 끊어지기도 하고, 어느새인가 모르는 곳에 있기도 하고..."
"하지만 나, 멍청하니까 전혀 눈치 못채서..."
"잊고 있었던 일이 떠올랐어... 호다카가, 아버지가 경시청에서 뒷돈을 받고 이상한 일을 꾸미고 있다고 해서... 그래서, 억지로 밀고 들어왔는데."
"그랬더니... 전부 진짜였어."
February 23, 2025 3:36PMGM:울 것 같은 표정에서, 다시 표정이 일변합니다.
강한 분노 때문인지, 눈썹이 크게 치켜 올라가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3:36PM사토 쿄헤이:".... ..."
February 23, 2025 3:37PM츠키시마 ???:"멍청한 자식 놈이라고 부르기도 불쾌하군. 이 몸 주인은, 버릇없이 나한테 대들었어.
지금 당장 이런 짓거리를 그만두라고 말이지."
"이런 멍청이가 아들이라는 게 들통나면, 망신을 당할 테니까. 다들 물러나 있으라고 했다만... 그게, 실패였지."
February 23, 2025 3:37PMGM:치켜 올라간 눈썹이, 이번에는 팔자 모양으로 일그러집니다. 그리고 눈에서 많은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February 23, 2025 3:37PM츠키시마 ???:"몸싸움이 벌어졌을 때, 내가 들고 있던 권총이 폭발해서... 아버지의 머리를, 쏴버렸어..."
"내가, 아버지를..."
"호다카가 죽은 것도, 다, 내 탓이야."
"내가 한 건 아니야...! 하지만, 내 몸이, 한 짓이야... 나 때문에, 호다카가..."
February 23, 2025 3:37PM사토 쿄헤이:"무슨 소릴..."
February 23, 2025 3:38PMGM:눈물이 뚝 그치고, 츠키시마는 불쾌하다는 듯이 뺨에 남은 눈물을 손가락으로 닦아냅니다.
February 23, 2025 3:38PM츠키시마 ???:"호다카, 그 녀석은 정말 멍청했어. 모른 척 하면 되는 것을..."
"이 몸에, 두 개의 인격이 들어있다는 걸 알아버렸지."
"나한테 협력하면 나쁜 일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만... 녀석은 거절했어." 그리고는 쿄헤이를 봅니다.
"그러니까, 없어진 거야."
February 23, 2025 3:39PM사토 쿄헤이:인상 팍 찌푸립니다. "...네 멋대로 걔를 판단하고 단정짓지 마."
총 든 손에 힘이 들어가 총이 살짝 떨립니다.
February 23, 2025 3:39PMGM:그럼 그러한 상황을 보면서... 한 명의 배우가,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연기하는 것 같은... 그런 착각에 빠집니다.
그곳에 있는 건 단 한 사람인데, 고개를 떨궜다고 생각하면 거만하게 웃고, 그런가 싶으면 이번에는 눈물을 흘리고, 그 다음 순간에는 격앙합니다.
표정이 번갈아서 바뀌고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3:40PM츠키시마 ???:"저기, 사토. 부탁이 있어."
February 23, 2025 3:40PM사토 쿄헤이:선배가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무슨...?"
February 23, 2025 3:40PM츠키시마 ???:"권총, 가지고 왔지? 너라면 분명 가지고 왔을 거야."
"...내 머리를 쏴줘."
February 23, 2025 3:40PM사토 쿄헤이:"... ... 선배, 제발."
February 23, 2025 3:40PM츠키시마 ???:"여러 가지를 알게 됐어. 이 기억은, 하나의 뇌에 두 개의 기억을 집어넣은 탓에, 폭발 직전의 상태여서... 여기 연구원들도 손을 쓸 수 없어. 백업도 존재하지 않아. 내 뇌를 뚫어버리면, 레이지의 인격은 완전히 사라질 거야."
"이봐, 사토 군. 그래도 나는 네 상사야. 네가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어. 그치?"
"있지, 부탁해, 이제 끝내줘. 나는 더는, 싫어... 이런 건..."
"그만둬, 그런 짓을 했다간 이 몸도 죽어버린다고."
February 23, 2025 3:41PM사토 쿄헤이:총을 쥔 손에 핏줄이 섭니다.
February 23, 2025 3:42PM츠키시마 ???:"한심한 상사여서 미안하다. 호다카도 지키지 못했는데... 그래서, 네게 전부 떠넘기고 있네."
"그래, 사토 군, 너한테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줄게. 뭐, 경찰은 이제 내 꼭두각시야. 원하는 만큼 승진시켜줄 수 있어."
"네가 부하여서 다행이야."
February 23, 2025 3:42PM츠키시마 ???:"그만둬!
쏘지 마!!"
"쏴!! 쿄헤이!!!"
February 23, 2025 3:42PMGM:쿄헤이는, 마치 스테레오 음원으로 좌우에서 들려주는 듯한, 뇌가 흔들리는 듯한, 그런 감각을 느끼게 됩니다.
단, 한 가지 확실한 게 있습니다.
지금 눈앞에 있는 건... 당신의 상사입니다.
조금 한심하고 미덥지 못한, 농담으로라도 일을 잘한다고는 못하지만 부하를 누구보다도 아끼는, 그런 상사.
그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대체 뭘까요.
February 23, 2025 3:43PM사토 쿄헤이:...난 츠키시마 소우타를 구하러 왔다.
구한다는 게 대체 뭔데?
평생 누군가를 구하는 이 직업을 선망하고, 해왔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너라면...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 호다카 마사토?
...그런데 호다카 마사토는 여기 없다.
February 23, 2025 3:50PM사토 쿄헤이:누군가는 말한다. 기억이 그 사람이라고.
어느 정도는 살아있다고.
유령일 뿐이라고.
기억이 남아있고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살아있다고 볼 수 있다고.
보통은 그렇게 말한다. 누군가의 기억 속에 살아있다면 그 사람은 끝까지 살아있는 거라고...
그래서 한 번도 잊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누군가를 지키는 이 일에 있어서 이정표가 된 너를.
February 23, 2025 3:52PM사토 쿄헤이:하지만 내가 기억한다 하더라도, 호다카 마사토는 죽었다.
그럼... 다음의 내 길은 어떻게 되는 걸까?
그러면서 옆을 돌아봅니다. 선글라스 아래의 눈동자는 드물게 떨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눈이 묻습니다. 너희라면 어떻게 했을까?
지금 내 길에 있는 건 너희들이니까...
February 23, 2025 3:58PM토지노 슈온:용케 아직까지 츠키시마 페어 안 패고 기다려주나 싶더니... 눈 마주치면, 어깨 툭 치고 덤덤하게 읊습니다. "네가 할 일을 해."
"지금의 너는 탐정이잖아. 뭘 고르든, 책임은 사무소 사람들이 같이 질 테니까." 정 못 고르겠으면 내가 할 수도 있고.... 하고 약간 장난처럼 칼 들어올려 보였다가 픽 웃으며 내림
February 23, 2025 4:02PM쿠로세 카이토:당장 눈 앞에 있는 사람의 목숨이 자신의 손에 달려있다면... ... 분명 포기하고 싶어질 것이다. 애초에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러나 평생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의 선택은 다르겠지.
"무슨 선택을 하든 후회는 남겠죠. 사람이라면 그럴 수 밖에 없고... ... 슈온 씨 말대로 책임은 나눠 가진다면... 마음의 짐이 조금이나마 덜어지실까요. 저희 모두 쿄헤이 씨의 선택을 믿을 테니까."
February 23, 2025 4:05PM이즈미 아마리:도망쳐 본 사람이고, 동시에 도망치지 않기로 선택해 본 사람이니까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서 얼마나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선택을 강요 받고 있는지...
"살리겠다고 결정하신다면, ...저는 최선을 다해 츠키시마 레이지 씨의 인격을 분리하는 법을 연구할게요." 오만한 일이지만...
"죽인다고 하면, 저도 그 총에 지문을 남기겠어요."
"어느 쪽이든 우리는 사토 씨를 비난하지 않을 거예요."
"그것이 당신이 선택한 결말이니까."
그러니까... 용기를 내.
February 23, 2025 4:09PM사토 쿄헤이:"책임이란 소리를 잘도." 여태 책임과는 담 쌓고 살았을 것 같은 인간들이 말이다. 아무튼. 눈동자의 떨림은 잦아들고...
자, 그럼 시선은 다시 츠키시마에게로 넘어간다.
February 23, 2025 4:09PMGM:츠키시마는 자신의 머리를 붙잡고 있습니다.
제발, 하지마. 제발, 쏴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February 23, 2025 4:12PM사토 쿄헤이:쏴, 란 목소리에서 여태 츠키시마 소우타에게서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단호함이 느껴졌다.
방아쇠에 힘겹게 손을 얹는다.
이 방아쇠를 당길 자신이, 지난 주말까지 없었다...
선배와 눈을 한 번 마주친 다음,
방아쇠를 당긴다.
February 23, 2025 4:15PMGM:좋습니다.
당신이 츠키시마를 향해 총구를 겨눈 순간에, 그는 만족한 듯이 미소짓습니다.
February 23, 2025 4:15PM츠키시마 ???:"...고맙다, 사토."
February 23, 2025 4:15PMGM:마지막으로 중얼거린 말은, 틀림없이
츠키시마 소우타... 당신의 상사의 말일 겁니다.
실내에 파열음이 울려 퍼지고, 피가 흩날립니다.
마치 슬로우 모션처럼,
그의 몸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츠키시마의 몸은 그대로, 꼼짝도 않습니다.
February 23, 2025 4:16PMGM:가까이 다가가지 않아도, 확실히 절명했음을 알 수 있겠죠.
더 이상, 이 세상에 츠키시마 레이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February 23, 2025 4:16PM사토 쿄헤이:하지만 가까이 다가간다.
February 23, 2025 4:16PMGM:큰 대가를 치르고, 그의 기억도 인격도 전부 지워버렸으니까요.
February 23, 2025 4:17PM사토 쿄헤이:그 앞에 쪼그려 앉아서는 가만히 내려다본다.
그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다.
"...총에 손 댈 생각 하지마요." 하고 품에 총을 넣으며 일어선다.
February 23, 2025 4:18PM이즈미 아마리: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냥 주세요."
February 23, 2025 4:18PM토지노 슈온:뭣하면 한 번 찌를 수도 있는데...
February 23, 2025 4:19PM사토 쿄헤이:둘 꼬라봄... 대답은 않고 "아직 할 거 남았잖아요."
February 23, 2025 4:19PM쿠로세 카이토:어차피 감시카메라가 있지 않을까 싶어짐...
February 23, 2025 4:19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20PM이즈미 아마리:ㅋ
... 아몰라 우리 다 공범이야
February 23, 2025 4:20PM토지노 슈온:ㄹㅇㅋㅋ
February 23, 2025 4:20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4:20PMGM:그럼 이제 안쪽 문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4:20PM토지노 슈온:그래도 네 선배 몸이니까
고인모독 안하려고 봐주는거야...
February 23, 2025 4:20PM사토 쿄헤이:그래.. 땡큐다
February 23, 2025 4:20PM이즈미 아마리:재킷이라도 덮어주시죠
February 23, 2025 4:21PM사토 쿄헤이:..........
February 23, 2025 4:21PMGM:...
February 23, 2025 4:21PM사토 쿄헤이:눈 감겨주고...
그냥 그대로 일어서서 들어갑니다. 그 이상으로 시신에 손을 대진 않았어요.
February 23, 2025 4:23PM쿠로세 카이토:짧게 묵념하고... 안쪽 문으로 향합니다.
February 23, 2025 4:23PM사토 쿄헤이:저항하는 범죄자의 처리에 대해 법같은 것을 잠깐 생각했을 듯...
February 23, 2025 4:23PM토지노 슈온:음 T다...
February 23, 2025 4:23PM이즈미 아마리:너 T야?
February 23, 2025 4:23PM토지노 슈온:맞을걸
February 23, 2025 4:23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23PMGM:두툼한 문을 연 끝에 펼쳐진 건, 무척이나 기묘한 공간입니다.
방 전체, 모든 것이 모니터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리고 방 한 켠에는 배양액에 잠긴 뇌가 둥둥 떠 있습니다.
공간의 모든 것이 사이키델릭한 색채로, 눈과 뇌가 번쩍이는 감각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4:24PM(From 사토 쿄헤이): 흠... 예전에 담배썰 풀었던 게 생각나서 입에 담배를 물려주고 갉까 햇는데 패스했습니다
February 23, 2025 4:24PMGM:그리고 눈을 응시할 필요도 없이, 중앙에
그것이 있습니다.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존재감과, 크기입니다.
분홍빛이 도는 갑각류 같은 몸통에, 등에는 커다란 깃털이 돋아 있고, 윙윙거리는 불쾌한 날개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보통 머리가 있을 자리에는, 촉수 같은 기분 나쁜 물체로 뒤덮인 소용돌이 형태의 타원체가 붙어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4:24PM사토 쿄헤이:"이건..."
February 23, 2025 4:24PMGM:외계 생명체, 확실히 그런 말이 잘 어울리는 생물입니다.
미고, 유고스에서 온 균체와의 조우로 인한 0/1d6의 이성 판정을 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4:25PM사토 쿄헤이:
이성 판정
| 기준치: |
64/32/12 |
| 굴림: |
85 |
| 판정결과: |
실패 |
하아
ㅋㅋ
February 23, 2025 4:25PM토지노 슈온:
이성 판정
| 기준치: |
66/33/13 |
| 굴림: |
77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4:25PM사토 쿄헤이:2 February 23, 2025 4:25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25PMGM:얘들아..?
February 23, 2025 4:25PM이즈미 아마리:
이성 판정
| 기준치: |
44/22/8 |
| 굴림: |
1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3, 2025 4:25PMGM:강하ㅏㄷ
February 23, 2025 4:25PM토지노 슈온:아 오늘 상태 되게 안좋네...
February 23, 2025 4:25PM이즈미 아마리:하
February 23, 2025 4:25PM토지노 슈온: February 23, 2025 4:25PM이즈미 아마리:다프네 출신이라
February 23, 2025 4:25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25PM이즈미 아마리:아
February 23, 2025 4:25PMGM:으엉?
February 23, 2025 4:25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4:25PMGM:ㅋ
February 23, 2025 4:25PM쿠로세 카이토:
이성 판정
| 기준치: |
34/17/6 |
| 굴림: |
2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4:25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4:25PMGM:와 카이토성공
February 23, 2025 4:25PM사토 쿄헤이:적이?
February 23, 2025 4:25PM쿠로세 카이토:휴
February 23, 2025 4:25PM사토 쿄헤이:와우
February 23, 2025 4:25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25PMGM:슈옹..?
February 23, 2025 4:25PM이즈미 아마리:ㅠㅠ
February 23, 2025 4:25PM쿠로세 카이토:저기 6,...?
February 23, 2025 4:25PM이즈미 아마리:슈옹...?
February 23, 2025 4:25PM사토 쿄헤이:슈온아,,,
February 23, 2025 4:25PMGM:지능실패하면되
February 23, 2025 4:25PM토지노 슈온:ㅇㅋ해본다
February 23, 2025 4:25PM사토 쿄헤이:지능실패하면되
February 23, 2025 4:25PM토지노 슈온:
지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90 |
| 판정결과: |
실패 |
오
February 23, 2025 4:25PM사토 쿄헤이:와ㄷㄷ
February 23, 2025 4:25PMGM:이거야
February 23, 2025 4:25PM이즈미 아마리:와
February 23, 2025 4:25PM사토 쿄헤이:이게됨ㄷㄷ
February 23, 2025 4:25PM이즈미 아마리:이거지
February 23, 2025 4:25PM토지노 슈온:아뭐지혐짤;
February 23, 2025 4:25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4:25PM토지노 슈온:이라고 생각했어요
February 23, 2025 4:25PM사토 쿄헤이:ㅋ
ㅋ
February 23, 2025 4:26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26PMGM:ㅋ
February 23, 2025 4:26PM토지노 슈온:
관찰력
| 기준치: |
72/36/14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4:26PM쿠로세 카이토:
관찰력
| 기준치: |
77/38/15 |
| 굴림: |
1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3, 2025 4:26PM사토 쿄헤이:불쾌함을 찌릿하게 느낌...
관찰력
| 기준치: |
71/35/14 |
| 굴림: |
75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4:26PM이즈미 아마리:
관찰력
| 기준치: |
67/33/13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4:26PMGM:배양액에 둥둥 떠다니는 뇌가 늘어서 있는 사이에, 유난히 큰 케이스에 육체가 떠 있는 걸 보게됩니다.
그 얼굴에 슈온은 쿠스노키 박사의 모습을 떠올리겠죠.
February 23, 2025 4:26PM토지노 슈온:으...
February 23, 2025 4:26PMGM:저게 토도가 말한 「뇌사한 쿠스노키 박사의 클론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4:27PM미고:"너희들은 대체 누구냐. 우리들에게 무슨 용무지?"
귀에 거슬리는 날개 소리 같은 목소리로 당신들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February 23, 2025 4:27PM사토 쿄헤이:이 목소리가 우리 말로 이해된다는 게 더 소름임
아악
February 23, 2025 4:27PM이즈미 아마리:진짜로
February 23, 2025 4:27PM토지노 슈온:ㄹㅇ
February 23, 2025 4:27PM미고:ㅡㅡ
February 23, 2025 4:27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27PM토지노 슈온:케이군 데려와서 현피뜨게만들걸 그랬나
February 23, 2025 4:27PM미고:그리고 게의 집게 같은 손으로, 블랙 다이아... 검은 광석이 있는 방향을 가리킵니다.
"우리들은 그 광석을 원한다."
"너희들은, 무엇을 원하지?"
February 23, 2025 4:28PM사토 쿄헤이:"이걸 받아가면 이 지구를 얌전히 떠날 수 있겠나?"
February 23, 2025 4:28PM미고:"준다면, 그러도록 하지."
February 23, 2025 4:29PM토지노 슈온:카이토 힐끔
너 이제 부모님한테 가보 썼다고 말할때가 됐어
February 23, 2025 4:29PM쿠로세 카이토:그러게...
February 23, 2025 4:29PM이즈미 아마리:"...만약에, 주지 않는다고 한다면요?" 그냥 물어보고 싶어서
February 23, 2025 4:29PM미고:"흠."
February 23, 2025 4:29PM이즈미 아마리:그거 말고 협상할 뭐가 있으까나...
February 23, 2025 4:29PM미고:"내쫓아야겠지."
February 23, 2025 4:29PM쿠로세 카이토:"엇..."
February 23, 2025 4:29PM사토 쿄헤이:어떤 방식으로 내쫓을지는... 상상하지 않기로 했다.
February 23, 2025 4:31PM쿠로세 카이토:검은 상자를 열어서 블랙 다이아만 꺼내 보입니다.
"뭐... 이러려고 왔으니까요."
February 23, 2025 4:32PM미고:그럼 날개 소리를 내면서 말을 잇습니다.
February 23, 2025 4:32PM쿠로세 카이토:기분 나빠서 쭈뼛거림
February 23, 2025 4:32PM미고:"확실히, 받았다."
"이건 우리들이 찾아다니던 광석이다. 대가를 치르지."
February 23, 2025 4:32PM토지노 슈온:어케 받은 거지
February 23, 2025 4:32PM미고:마음으로느끼세요
February 23, 2025 4:32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33PM미고:"우리가 이 별을 떠나는 것을 원하나?" 확인차 묻는 투
February 23, 2025 4:33PM이즈미 아마리:.... 그거말고도 할줄알어?
February 23, 2025 4:33PM토지노 슈온:그거 말고 또 뭐 있는지 궁금하긴 한데...
이 상황에서 묻고 대답을 들어봤자 딴 녀석들 마음만 소란스러워지지 않을까 싶어서
굳이 뭐라 안 함
February 23, 2025 4:34PM사토 쿄헤이:해도돼
너 아빠 클론 눈 앞에 있어서
February 23, 2025 4:34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34PM사토 쿄헤이:뭔 말해도
이해할듯
February 23, 2025 4:34PM이즈미 아마리:ㅋ
February 23, 2025 4:34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34PM사토 쿄헤이:ㄱㄱ
February 23, 2025 4:34PM토지노 슈온:"??" 별말할생각없는얼굴
"그거 말고 더 필요한 거 없지 않아?" ㄹㅇ 물어봄
February 23, 2025 4:34PM이즈미 아마리:조금 웃음... "그렇네요."
February 23, 2025 4:34PM사토 쿄헤이:"뭐... 저도요."
"그래...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오지 마라."
February 23, 2025 4:35PM미고:"그럼, 그러지."
February 23, 2025 4:35PM쿠로세 카이토:"떠나시면... 가져온 지식이나 기술도 당연히 없어지겠죠."
February 23, 2025 4:35PM이즈미 아마리:"그리고 이 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 하세요."
February 23, 2025 4:35PM미고:"..."
"더는 이곳에 볼일은 없다."
February 23, 2025 4:35PM토지노 슈온:안하겠대
February 23, 2025 4:35PM미고:"우리가 있었던 흔적을 지워야 한다."
February 23, 2025 4:35PM이즈미 아마리:우우 붐따
February 23, 2025 4:35PM미고:촉수를 꿈틀거리며, 어디선가 커다란 검은 물체를 꺼내 당신들의 앞에 놓습니다.
February 23, 2025 4:35PMGM:그리고, 미고는 그대로 날개 소리를 내면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립니다.
February 23, 2025 4:35PM쿠로세 카이토:으으...
February 23, 2025 4:35PMGM:당신들의 눈앞에 남겨진 검은색의 무언가...로 보이는 그것은,
똑딱똑딱 소리를 냅니다.
February 23, 2025 4:35PM토지노 슈온:뭔데 이게...?
어 잠만
February 23, 2025 4:36PM이즈미 아마리:설마..
February 23, 2025 4:36PM쿠로세 카이토:폭탄..?
February 23, 2025 4:36PM토지노 슈온:이거 시한폭탄같은거
아냐?
February 23, 2025 4:36PM사토 쿄헤이:"아무래도 나가야하는 거 같은데요?"
February 23, 2025 4:36PM토지노 슈온:잠 잠깐...
February 23, 2025 4:36PMGM:미고가 말한 "흔적을 지운다"는 발언에서, 불길한 예감이 탐정들의 가슴을 뛰게 하겠죠.
February 23, 2025 4:36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36PMGM:설마, 이 검은 덩어리는 폭탄이 아닐까, 하고요.
February 23, 2025 4:36PM이즈미 아마리:"꺄......."
February 23, 2025 4:36PM쿠로세 카이토:ㅋ
하아?
February 23, 2025 4:36PMGM:간단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있었던 흔적을, 흔적도 없이 지워버릴 생각이었던 겁니다.
February 23, 2025 4:36PM사토 쿄헤이:아!!! 뛰어!!!
February 23, 2025 4:36PMGM:탐정들을 포함해, 모든 것을요.
February 23, 2025 4:36PM토지노 슈온:"와 진짜..."
February 23, 2025 4:36PM이즈미 아마리:소장님은요
February 23, 2025 4:36PM토지노 슈온:"실환가?"
February 23, 2025 4:36PMGM:...나카츠카가 말했던 농담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서둘러 이곳에서 도망쳐야 합니다.
February 23, 2025 4:36PM사토 쿄헤이:일단 달려나갑니다.
February 23, 2025 4:36PM토지노 슈온:같은 신화생물이라고
사고방식이 비슷하네
February 23, 2025 4:36PM사토 쿄헤이:ㄹㅇ
February 23, 2025 4:36PMGM:그러고 있으면, 문이 쾅 하고 열립니다.
February 23, 2025 4:36PM토지노 슈온:소장님인가
February 23, 2025 4:36PM오와리 로쿠마사:"미안하네! 이 문을 여는 카드키를 구하는 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버렸어!"
February 23, 2025 4:36PM사토 쿄헤이:소장님이다
February 23, 2025 4:36PM이즈미 아마리:살아계셨군요
February 23, 2025 4:36PM토지노 슈온:오
February 23, 2025 4:36PM오와리 로쿠마사:"음... 뭔가 이건, 안 좋은 예감이 드는데."
February 23, 2025 4:36PM사토 쿄헤이:"소장님...!"
February 23, 2025 4:36PM쿠로세 카이토:"네에... 그렇죠..."
February 23, 2025 4:36PMGM:정말 타이밍 나쁜 합류지만, 지금은 상담하고 있을 여유가 없습니다.
February 23, 2025 4:36PM토지노 슈온:"터지기 전에 나가야 해." 간단하게 말함
February 23, 2025 4:37PMGM:한시라도 빨리, 탈출해야만 합니다. 이하, 도주 룰이 됩니다.
February 23, 2025 4:37PM쿠로세 카이토:땀삐질삐질
February 23, 2025 4:37PM이즈미 아마리:패닉이 됨
February 23, 2025 4:38PM쿠로세 카이토:"데리고 가야할... 사람들이 있지 않나요."
February 23, 2025 4:38PM토지노 슈온:"나가면서 찾자."
February 23, 2025 4:38PM이즈미 아마리:"설마 토도 씨, 아직도 건물에...?"
February 23, 2025 4:40PM사토 쿄헤이:방문을 박차고 나가자마자 츠키시마의 시신을 등에 업는다. 할 수 있는데까지는.
February 23, 2025 4:40PM토지노 슈온:말리지 않습니다.
February 23, 2025 4:40PMGM: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판정은
민첩 수치가 높은 사람부터 진행하게 됩니다. 좌측의
턴 순서를 참고해주세요.
츠키시마를 맡은 쿄헤이는 매 판정마다 어려운 민첩 판정에 성공해야 합니다.
이는 어느 시점에서든 두고 떠날 수 있으니 필요할 경우 캐릭터 이입으로 선언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4:41PMGM:전원 비상계단을 이용해 6층에서 5층으로 향합니다.
순서대로 판정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4:41PM사토 쿄헤이:
민첩성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5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4:41PM쿠로세 카이토: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3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3, 2025 4:42PM토지노 슈온:
민첩성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97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4:42PM사토 쿄헤이:흠... 일단 크티 하나 쓰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4:42PMGM:좋습니다.
February 23, 2025 4:42PM사토 쿄헤이:
민첩성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95 |
| 판정결과: |
실패 |
하 이게 실화가
February 23, 2025 4:42PM토지노 슈온:크티좀나눠줄까
February 23, 2025 4:42PM이즈미 아마리:
민첩성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1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3, 2025 4:42PMGM:ㅋ
February 23, 2025 4:42PM이즈미 아마리:하
February 23, 2025 4:42PMGM:아니왜여기서어성잌
웃기네
February 23, 2025 4:42PM사토 쿄헤이:아 필요한 어성은ㅇ
February 23, 2025 4:42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42PM이즈미 아마리:우뜨케
February 23, 2025 4:42PM사토 쿄헤이:나한테 안나오고 진짜
February 23, 2025 4:42PM쿠로세 카이토:애드라,,?
February 23, 2025 4:42PM사토 쿄헤이:ㄱㅡ
February 23, 2025 4:42PM토지노 슈온:ㄹㅇ
February 23, 2025 4:42PM이즈미 아마리:얘드라...?
슈온 은근
압어쥐에게 미련이
남았던거지 (아니에요
February 23, 2025 4:42PM토지노 슈온:ㅇ....?
February 23, 2025 4:43PM사토 쿄헤이:일단 한 장만 더 써볼겡요
February 23, 2025 4:43PMGM:네
February 23, 2025 4:43PM토지노 슈온:뒷사람은볼듯차라리 아 안오네... 아...
왜안옴
February 23, 2025 4:43PM사토 쿄헤이:
민첩성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3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3, 2025 4:43PM토지노 슈온:오
February 23, 2025 4:43PM이즈미 아마리:와
February 23, 2025 4:43PM사토 쿄헤이:됐다
February 23, 2025 4:43PMGM:오
February 23, 2025 4:43PM이즈미 아마리:됐다
February 23, 2025 4:43PM쿠로세 카이토:굿
February 23, 2025 4:43PM토지노 슈온:흠..
크티많으니까 저도하나쓸게요
February 23, 2025 4:43PMGM:좋습니다.
February 23, 2025 4:43PM사토 쿄헤이:탓탓탓 업고 내려감
February 23, 2025 4:43PM토지노 슈온:
민첩성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4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굿
February 23, 2025 4:43PMGM:좋스빈다
February 23, 2025 4:43PM이즈미 아마리:굿
February 23, 2025 4:43PM사토 쿄헤이:굿
February 23, 2025 4:43PM토지노 슈온:뒷순서로 내려갑니다
February 23, 2025 4:43PMGM:당신들은 비상계단을 통해 빠르게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들리지 않을 폭발물의 초침 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February 23, 2025 4:43PM이즈미 아마리:근데 소장님은요
February 23, 2025 4:43PM토지노 슈온:ㄱㄺ
February 23, 2025 4:43PMGM:아맞다
February 23, 2025 4:43PM사토 쿄헤이:ㅁㅈ 소장님
February 23, 2025 4:43PMGM:잠만여
February 23, 2025 4:43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43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44PMGM:와감사해요
February 23, 2025 4:44PM토지노 슈온:아룰밑에
February 23, 2025 4:44PM이즈미 아마리:하 두고갈뻔
February 23, 2025 4:44PM토지노 슈온:잊지마세요
적혀있는데
바로까머금
February 23, 2025 4:44PM사토 쿄헤이:ㅋㅋ
February 23, 2025 4:44PM쿠로세 카이토:큰일날뻔
February 23, 2025 4:44PMGM:뒤늦게쫓앗다고해
February 23, 2025 4:44PM쿠로세 카이토:차피 가장 마지막이긴해
February 23, 2025 4:44PM오와리 로쿠마사:
민첩성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1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헐
February 23, 2025 4:44PM이즈미 아마리:와
February 23, 2025 4:44PM오와리 로쿠마사:후다닥ㅋㅋ
February 23, 2025 4:44PM사토 쿄헤이:ㄷㄷㄷ
February 23, 2025 4:44PM이즈미 아마리:현역이세요
February 23, 2025 4:44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44PM사토 쿄헤이:현역이다
February 23, 2025 4:44PM쿠로세 카이토:굿
February 23, 2025 4:44PM토지노 슈온:오오 ㅋㅋ
February 23, 2025 4:44PMGM:호흡이 빨라지고 손발의 끝이 경직되는 기분에 사로잡힙니다.
하지만 이대로 멈춰서는 안 됩니다. 길게 이어진 계단을 시야에 담으며...
February 23, 2025 4:44PMGM:각자 다음 층으로 향합니다.
순서대로 판정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4:45PM쿠로세 카이토: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4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4:45PM사토 쿄헤이:
민첩성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2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헉헉
February 23, 2025 4:45PMGM:ee
February 23, 2025 4:45PM이즈미 아마리:헉헉
February 23, 2025 4:45PM쿠로세 카이토:휴
February 23, 2025 4:45PM토지노 슈온:
민첩성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와이라는데
February 23, 2025 4:45PM이즈미 아마리:슈온...?
February 23, 2025 4:45PM쿠로세 카이토:슈옹..?
February 23, 2025 4:45PM이즈미 아마리:압어쥐가...
February 23, 2025 4:45PM사토 쿄헤이:슈온 오늘 운이
ㅠㅠ
February 23, 2025 4:45PM토지노 슈온:미련없이크티씁니다
February 23, 2025 4:45PMGM:넵!
February 23, 2025 4:45PM토지노 슈온:
민첩성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1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ㅋ
February 23, 2025 4:45PM오와리 로쿠마사:ㄷㄷ
February 23, 2025 4:45PM이즈미 아마리:헐
February 23, 2025 4:45PM토지노 슈온:충전함
February 23, 2025 4:45PM쿠로세 카이토:리필 굿
February 23, 2025 4:45PM이즈미 아마리:
민첩성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23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3, 2025 4:45PM사토 쿄헤이:굿
February 23, 2025 4:45PM오와리 로쿠마사:
민첩성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72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4:45PM이즈미 아마리:헉헉
February 23, 2025 4:45PM오와리 로쿠마사:어..
February 23, 2025 4:45PM이즈미 아마리:아
February 23, 2025 4:45PM사토 쿄헤이:소장님!!!
February 23, 2025 4:45PM쿠로세 카이토:소장님...?
February 23, 2025 4:45PM이즈미 아마리:소... 소장님?
February 23, 2025 4:45PM토지노 슈온:소장님...!!!!!!!!!
February 23, 2025 4:45PM사토 쿄헤이:소장님옆에
크티 하나 있는데
February 23, 2025 4:45PM이즈미 아마리:ㅋ
February 23, 2025 4:46PMGM:ㅋ
February 23, 2025 4:46PM사토 쿄헤이:후...
February 23, 2025 4:46PM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bruary 23, 2025 4:46PM사토 쿄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bruary 23, 2025 4:46PMGM:갑작스럽게 닥친 상황에 몸이 바짝 긴장한 탓일까요, 일부 인원이 5층에 잔류합니다.
그래도 그곳으로부터 한참 멀어졌기 때문인지, 환청처럼 들려오던 초침 소리가 멀어진 것만 같습니다.
오와리의 가짜 대피가 생각보다 효과적이었던 건지, 6층으로 올라갈 때까지 네 사람은 츠키시마, 시로가네, 토도 이외의 다프네 직원들과 마주치는 일이 없었습니다.
시로가네는 이미 오래전에 시설에서 나왔을 겁니다. 그리고, 츠키시마는 지금 당신들과 함께 있습니다.
하지만 토도는, 설마 아직 이 시설 내에 있는 건 아닐까요.
당신들이 토도를 마지막으로 본 곳은, 4층 쿠스노키 박사의 연구실입니다.
February 23, 2025 4:47PM이즈미 아마리:토도 씨...?
February 23, 2025 4:47PMGM:각자 다음 층으로 향하거나, 쿠스노키 박사의 연구실로 향합니다.
순서대로 어디로 갈지 선언 후 판정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4:47PM토지노 슈온:제가 가볼게요
February 23, 2025 4:47PM이즈미 아마리:저는 연구실로 가요
February 23, 2025 4:47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47PM이즈미 아마리:같이가
February 23, 2025 4:47PM사토 쿄헤이:하
February 23, 2025 4:47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47PM토지노 슈온:이 느린녀석이...!!!!
February 23, 2025 4:47PM쿠로세 카이토:그래도 가야지... 같이..
February 23, 2025 4:47PM이즈미 아마리:느려도 사람은 구하고십어
February 23, 2025 4:47PM토지노 슈온:하
이 바보
그래...
따라갑니다 ㅜ
February 23, 2025 4:47PMGM:먼저, 곧바로 계단을 내려가지 않고 쿠스노키 박사의 연구실로 향하는 데에 1R가 필요합니다.
February 23, 2025 4:48PM사토 쿄헤이:"젠장..." 하면서 따라갑니다. 경찰이 민간인 두고 갈 순 없음...
February 23, 2025 4:48PM이즈미 아마리:아니 넌 가야지
February 23, 2025 4:48PMGM:z
February 23, 2025 4:48PM토지노 슈온:ㄹㅇ
February 23, 2025 4:48PMGM:T
February 23, 2025 4:48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48PM사토 쿄헤이:아님 누가
February 23, 2025 4:48PM토지노 슈온:너지금등에있는걸생각해
February 23, 2025 4:48PM사토 쿄헤이:선배 델고
대신 내려가줄래?
February 23, 2025 4:48PMGM:ㅠㅠ
February 23, 2025 4:48PM토지노 슈온:오...
그건 ㄱㅊ은거같기도해
February 23, 2025 4:48PM쿠로세 카이토:흠
제가 데리고 갈까요
February 23, 2025 4:48PM사토 쿄헤이:좋습니다
February 23, 2025 4:48PM토지노 슈온:괴도가 결국
February 23, 2025 4:48PM사토 쿄헤이:그럼...
February 23, 2025 4:48PM이즈미 아마리:든든해
February 23, 2025 4:48PM토지노 슈온:사람도 훔치네
February 23, 2025 4:48PM이즈미 아마리:...선배를
February 23, 2025 4:48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48PMGM:타노무조!!
February 23, 2025 4:48PM사토 쿄헤이:애들이 계단을 뛰어내려가는 게 아니라 방향을 트는 걸 보고
욕을 한 번 하고요
"쿠로세 씨!"
February 23, 2025 4:49PM쿠로세 카이토:"쿄헤이 씨는 따라 가실거죠?"
February 23, 2025 4:49PM사토 쿄헤이:끄덕... "선배를... 부탁합니다."
February 23, 2025 4:49PM쿠로세 카이토:알겠다는듯이 끄덕이고는... 내려가기로 합니다.
February 23, 2025 4:50PMGM:그럼 카이토는 판정해주세요.
어려운 성공입니다
February 23, 2025 4:50PM쿠로세 카이토: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4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습,,
February 23, 2025 4:50PM사토 쿄헤이:헐
February 23, 2025 4:50PMGM:아까비
February 23, 2025 4:50PM사토 쿄헤이:까비
February 23, 2025 4:50PM이즈미 아마리:까비
February 23, 2025 4:50PM사토 쿄헤이:내 크티
주고 싶다
ㄱㅡ
February 23, 2025 4:50PMGM:ㅋ
February 23, 2025 4:50PM토지노 슈온:너 크티 얼마
February 23, 2025 4:50PM쿠로세 카이토:크티 ㄱㄱ
February 23, 2025 4:50PM토지노 슈온:있지도않아
February 23, 2025 4:50PM사토 쿄헤이:ㅋ
아님
행깎이
February 23, 2025 4:50PMGM:차감 후 재판정 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4:50PM사토 쿄헤이:나을지도...
February 23, 2025 4:50PMGM:오ㅓ
어느쩍도
February 23, 2025 4:50PM토지노 슈온:ㅁㅈ
February 23, 2025 4:50PMGM:괜찮습니다
February 23, 2025 4:50PM쿠로세 카이토:크티 아직 많으니까..
February 23, 2025 4:50PMGM:ㅋ
February 23, 2025 4:50PM쿠로세 카이토:크티쓰고 다시 굴리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4:50PMGM:네
February 23, 2025 4:50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51PM쿠로세 카이토: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7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4:51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4:51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51PM이즈미 아마리:아
February 23, 2025 4:51PM쿠로세 카이토:ㅋ흐응..
February 23, 2025 4:51PMGM:행깎30보단 2가낫잖아
February 23, 2025 4:51PM토지노 슈온:아까 썼어야했는데...?
February 23, 2025 4:51PM쿠로세 카이토:...
February 23, 2025 4:51PM토지노 슈온:ㄹㅇ
February 23, 2025 4:51PM이즈미 아마리:많이까비
February 23, 2025 4:51PM쿠로세 카이토:그러게?
February 23, 2025 4:51PM토지노 슈온:카이토가 또
바보가됐어요...
February 23, 2025 4:51PM쿠로세 카이토:ㄱ -
February 23, 2025 4:51PM이즈미 아마리:역시 사람을 업는건 햄들구나...
February 23, 2025 4:51PM오와리 로쿠마사:
민첩성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74 |
| 판정결과: |
실패 |
어나어떡함
February 23, 2025 4:51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4:51PM이즈미 아마리:소장님?
February 23, 2025 4:51PM쿠로세 카이토:소장님은
February 23, 2025 4:51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51PM사토 쿄헤이:소장님?
February 23, 2025 4:51PM쿠로세 카이토:진짜 어떡함
February 23, 2025 4:51PM토지노 슈온:아니 ㄹㅇ어떡함
February 23, 2025 4:51PM쿠로세 카이토:소장님도 업어야겟는데
February 23, 2025 4:51PM토지노 슈온:소장님도업어야하는거아니냐
February 23, 2025 4:51PM이즈미 아마리:지금
슈온이가서업고오는게
February 23, 2025 4:51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51PM쿠로세 카이토:ㅠㅠ
February 23, 2025 4:51PM사토 쿄헤이:하...
February 23, 2025 4:52PM쿠로세 카이토:아직 턴 남았으니까... (제발
February 23, 2025 4:53PMGM:연구실에는 토도가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4:53PM토지노 슈온:야 불러 불러
February 23, 2025 4:53PM이즈미 아마리:"나와요!"
February 23, 2025 4:53PM사토 쿄헤이:"도망치지 말라했다고 이런 상황에도 여기에 앉아있네, 미친..."
"빨리 나오세요!"
February 23, 2025 4:53PM토지노 슈온:문 활짝 열어놓고 기다림
February 23, 2025 4:53PM토도 쿄코:"...내버려 둬. ...당신들은 빨리 도망가."
February 23, 2025 4:53PM토지노 슈온:야 안되겠다 붙잡자
February 23, 2025 4:53PMGM:그녀를 데리고 나가려면 [설득] 판정에 성공해야 합니다.
February 23, 2025 4:53PM이즈미 아마리:"폭탄이 있다고요!"
February 23, 2025 4:53PM사토 쿄헤이:"강제로 나올래요 제 발로 나올래요?"
February 23, 2025 4:53PM이즈미 아마리:하... 저가 해볼게요
February 23, 2025 4:53PMGM:이 [설득]은, HO3이 시도할 경우 +30%의 보정치가 추가됩니다. RP에 따라서 보정치를 더 높일 수도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4:53PM토지노 슈온:...
February 23, 2025 4:53PM사토 쿄헤이:와ㄷㄷ
February 23, 2025 4:53PM토지노 슈온:ㅜㅜ
February 23, 2025 4:54PM쿠로세 카이토:ㅠㅠ
February 23, 2025 4:54PM이즈미 아마리:.....
February 23, 2025 4:54PM토지노 슈온:아 마음이뜨겁다
February 23, 2025 4:54PM이즈미 아마리:"토도 씨가 제가 행복해지길 바란 것처럼, 저도 토도 씨가 살길 바라요."
"살아주세요."
February 23, 2025 4:55PM토도 쿄코:"...그건 저주야."
February 23, 2025 4:55PMGM:하지만 마음에 와닿는 게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아까 전의 대화도 생각하면요.
+40 보정으로 판정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4:56PM이즈미 아마리:"그렇다면 제가 함께 저주 받아 드릴게요."
설득
| 기준치: |
40/20/8 |
| 굴림: |
75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4:56PMGM:+40해서 성공입니다.
토도는 그 말에 한숨을 내쉽니다.
February 23, 2025 4:57PM토도 쿄코:"원래 이렇게 고집이 셌나."
"...아직, 죽지 못하는 것 같네."
하고 중얼거리면서, 길을 함께합니다.
February 23, 2025 4:57PMGM:카이토, 오와리 판정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4:57PM쿠로세 카이토: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90 |
| 판정결과: |
실패 |
...
February 23, 2025 4:57PM오와리 로쿠마사:
민첩성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68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4:57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57PM이즈미 아마리:하
February 23, 2025 4:57PM오와리 로쿠마사:얘들아큰일났다
February 23, 2025 4:57PM사토 쿄헤이:실화가
February 23, 2025 4:57PM쿠로세 카이토:아니 소장님은 왜
February 23, 2025 4:58PM사토 쿄헤이:얘들아?
February 23, 2025 4:58PM토지노 슈온:우리그냥여기서한번에죽자 낭만적이네
February 23, 2025 4:58PM이즈미 아마리:미치겠다
February 23, 2025 4:58PM사토 쿄헤이:ㅋ
ㅋ
ㅋ
ㅋㅋ
February 23, 2025 4:58PM이즈미 아마리:ㅋ
흡
February 23, 2025 4:58PM토지노 슈온:영원히 친구야 February 23, 2025 4:58PM쿠로세 카이토:ㅋ
소장님? ?
February 23, 2025 4:58PM사토 쿄헤이:하...
February 23, 2025 4:58PM토지노 슈온:먼저 내려가랫더니
기다리는거 황당
February 23, 2025 4:58PMGM:카이토 재판정은 하지 않는 거죠?
February 23, 2025 4:58PM이즈미 아마리:크티 대신 못써주나요
February 23, 2025 4:58PMGM:후,,이따위주사위운
처음봐,,
(나)
February 23, 2025 4:58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58PM사토 쿄헤이:ㅋ
ㅋ
February 23, 2025 4:58PM이즈미 아마리:ㅋ
February 23, 2025 4:58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59PM사토 쿄헤이:아웃겨(안웃김)
February 23, 2025 4:59PM이즈미 아마리:아웃겨(안웃김)
February 23, 2025 4:59PM토지노 슈온:아웃겨(안웃김)
February 23, 2025 4:59PM쿠로세 카이토:나혼자 내려가도..의미가잇어? 일단 크티 함 쓰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4:59PMGM:네
February 23, 2025 4:59PM사토 쿄헤이:의미는있지
니 등에
February 23, 2025 4:59PM쿠로세 카이토: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5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4:59PMGM:ㅋ
February 23, 2025 4:59PM사토 쿄헤이:내가 맡긴사람이
February 23, 2025 4:59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4:59PM사토 쿄헤이:있잖아
February 23, 2025 4:59PM이즈미 아마리:ㅋ
February 23, 2025 4:59PMGM:야이거닫죽는거아니야..?
February 23, 2025 4:59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4:59PM쿠로세 카이토:.............
February 23, 2025 4:59PM이즈미 아마리:하ㅠㅠ
February 23, 2025 4:59PM쿠로세 카이토:어라?
다시 한번만 더..
February 23, 2025 4:59PMGM:네
February 23, 2025 4:59PM쿠로세 카이토: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83 |
| 판정결과: |
실패 |
웃기지마진짜
February 23, 2025 5:00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5:01PMGM:연구실의 네 사람은 계단으로 돌아오는 데에 턴이 소비됩니다.
카이토와 오와리 판정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5:01PM쿠로세 카이토: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February 23, 2025 5:01PM사토 쿄헤이:실화가
February 23, 2025 5:01PM쿠로세 카이토:ㄱ-
February 23, 2025 5:01PM사토 쿄헤이:........
February 23, 2025 5:01PM쿠로세 카이토:크티한번만
,,
February 23, 2025 5:01PM오와리 로쿠마사:
민첩성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21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3, 2025 5:01PM쿠로세 카이토:더쓰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5:01PM이즈미 아마리:헉
February 23, 2025 5:01PM토지노 슈온:?
February 23, 2025 5:01PM오와리 로쿠마사:어뭐야
February 23, 2025 5:01PM사토 쿄헤이:와ㅁㅊ
February 23, 2025 5:01PM오와리 로쿠마사:내려옴
February 23, 2025 5:01PM사토 쿄헤이:됐다!!!
으악!!!
February 23, 2025 5:01PM토지노 슈온:와갑자기
February 23, 2025 5:01PM이즈미 아마리:소장님 ㅠㅠ
February 23, 2025 5:01PM쿠로세 카이토:드디어
February 23, 2025 5:01PM사토 쿄헤이: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
February 23, 2025 5:01PM이즈미 아마리:보고싶었어요
February 23, 2025 5:01PM토지노 슈온:내려왔어
February 23, 2025 5:01PMGM:얘들아이제함꼐야죽어도
February 23, 2025 5:01PM토지노 슈온:나는 안 보고 싶었어
먼저내려가길바랐어
February 23, 2025 5:02PM사토 쿄헤이:마참내 합류를
February 23, 2025 5:02PMGM:?
February 23, 2025 5:02PM이즈미 아마리:하
February 23, 2025 5:02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5:02PM토지노 슈온:이렇게마주치고싶지않았다고
February 23, 2025 5:02PM이즈미 아마리:: )
February 23, 2025 5:02PM사토 쿄헤이:돌아왔는데
둘이 아직 여기에 있어서
"?"
February 23, 2025 5:02PM이즈미 아마리:"?"
February 23, 2025 5:02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5:02PM사토 쿄헤이:"왜.........................?"
February 23, 2025 5:02PM쿠로세 카이토:";;"
February 23, 2025 5:02PMGM:이게 그림이 웃기긴해
February 23, 2025 5:02PM토지노 슈온:"와 뭐임?"
February 23, 2025 5:02PM쿠로세 카이토:"빨리 오셨네요? 그쵸, 소장님....?" ;
February 23, 2025 5:02PM사토 쿄헤이:"소장님은 왜 이제 내려오신 거예요?"
February 23, 2025 5:02PM이즈미 아마리:"기다리신 건가요?" 선해
February 23, 2025 5:02PM오와리 로쿠마사:"자꾸 삐끗해서 그만.." 얘들아 나 5n살 이상이야
February 23, 2025 5:02PM사토 쿄헤이:"아니 먼저 내려가라고 했는데?"
February 23, 2025 5:02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5:03PM쿠로세 카이토: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5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울고싶으넫?
February 23, 2025 5:03PM토지노 슈온:혹시몰라 오히려
행운16이 싸게먹히는걸지도
February 23, 2025 5:03PM이즈미 아마리:ㅇㅈ
February 23, 2025 5:03PMGM:ㅋ
February 23, 2025 5:03PM사토 쿄헤이:그래, 사람 데리고 내려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February 23, 2025 5:03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5:03PM사토 쿄헤이:ㅋ
ㅇㅈ
아님 걍 나한테 다시 넘기고 가도되
February 23, 2025 5:04PMGM:다음 턴부터 RP 포함하면 보주 1개씩 드리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5:04PM사토 쿄헤이:ㄷ
February 23, 2025 5:04PM이즈미 아마리:와
February 23, 2025 5:04PM토지노 슈온: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
February 23, 2025 5:04PM쿠로세 카이토:..
February 23, 2025 5:04PM사토 쿄헤이:감사합니다 진짜
February 23, 2025 5:04PMGM:전원이요...
February 23, 2025 5:04PM쿠로세 카이토:정말코마워요..
February 23, 2025 5:04PMGM:오와리는내가rp해야지
February 23, 2025 5:04PM이즈미 아마리:정말코마워요
February 23, 2025 5:04PM사토 쿄헤이:ㅋ
네
February 23, 2025 5:04PM이즈미 아마리:흑
February 23, 2025 5:04PM토지노 슈온:결국여기서
GM까지롤플하게 만드는구나
February 23, 2025 5:04PMGM:그럼...
February 23, 2025 5:04PM사토 쿄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bruary 23, 2025 5:04PM토지노 슈온:롤20악독하다
February 23, 2025 5:04PMGM:전원 판정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5:04PM이즈미 아마리:ㄹㅇ악독하다...
February 23, 2025 5:04PM사토 쿄헤이:카이토 선배 다시 돌려줄래?
어케할래
February 23, 2025 5:04PM쿠로세 카이토:ㅋ
.....
어쩌지
February 23, 2025 5:05PM사토 쿄헤이:맘대로 ㄱㄱ
February 23, 2025 5:05PM쿠로세 카이토:1준다 2 책임진다
2 February 23, 2025 5:05PM이즈미 아마리:와
February 23, 2025 5:05PM토지노 슈온:ㅜㅜ
February 23, 2025 5:05PM사토 쿄헤이:ㅠㅠ
근데 중간에
버리셔도 괜찮습니다... (진짜)
February 23, 2025 5:05PM쿠로세 카이토:함해보죠 결연한의지
February 23, 2025 5:06PM사토 쿄헤이:아님 저도 크티 넉넉하니까
저한테 넘기셔도됩니다 모쪼록 편히
February 23, 2025 5:08PM쿠로세 카이토:탐정 일을 하면서 많이 뵙거나, 정이 들어버린 건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상사였을터. 가령 더이상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해도 미고로 인해 아예 없는 일로 해버릴 수는 없다.
동료의 부탁을 저버리고 놓고갈 수도 없으니까...
츠키시마를 꽉 붙들고 내려갑니다.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43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5:09PMGM:뽀주로...
February 23, 2025 5:09PM사토 쿄헤이:뽀주니까 여기서
한번더 굴리시면 됩니다
February 23, 2025 5:09PM쿠로세 카이토: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February 23, 2025 5:10PMGM:호외요
다음다음 가자
February 23, 2025 5:10PM토지노 슈온:다음순번 가라
February 23, 2025 5:11PM사토 쿄헤이:흔들리는 건물 안을 빠르게 내려갑니다. 흔들리는 두 시커먼 뒤통수를 보면서, 구멍 뚫린 한 뒤통수를 보면서.
책임지려면 살아야지.
성큼성큼 내려갑니다.
민첩성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72, 39, 87 |
| +2: |
보통 성공 |
| +1: |
보통 성공 |
| 0: |
보통 성공 |
| -1: |
보통 성공 |
| -2: |
실패 |
February 23, 2025 5:12PM토도 쿄코:
민첩성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3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토다닷
February 23, 2025 5:14PM토지노 슈온:다른 사람이 어떻게 되든 별 관심 없는 성정이었습니다만.... 누군가의 뒤를 따라 가는 것이, 그러면서도 힐끔힐끔 반복적으로 뒤를 확인하는 것이, 이전 같진 않은 모습인지라 긴박한 상황 속에도 조금 웃음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살피고서 계단 밟습니다.
February 23, 2025 5:14PMGM:판정합시다
February 23, 2025 5:14PM토지노 슈온:
민첩성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18, 7, 25 |
| +2: |
극단적 성공 |
| +1: |
극단적 성공 |
| 0: |
어려운 성공 |
| -1: |
어려운 성공 |
| -2: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3, 2025 5:14PMGM:ㅁㅊ다그냥
February 23, 2025 5:14PM토지노 슈온:감사연
February 23, 2025 5:15PM이즈미 아마리:토도 쿄코보다 뒤에서 비상계단을 빙글빙글... 내려갑니다. 머릿속에서 삶을 저주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자꾸 울려서, 걸음을 내딛고 있는지, 멈춰버리진 않을지 신경이 쓰여 자꾸 난간 너머로 아래를 힐긋거려요.
삶은 왜 이렇게 몰아닥치는 걸까...
그런 걸 고민할 시간이 없으니 일단은 계단을 밟을 수 밖에.
February 23, 2025 5:16PMGM:..하자
February 23, 2025 5:16PM이즈미 아마리:
민첩성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4, 22, 46 |
| +2: |
극단적 성공 |
| +1: |
극단적 성공 |
| 0: |
극단적 성공 |
| -1: |
어려운 성공 |
| -2: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5:16PM오와리 로쿠마사:솔직히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요...
몰래몰래 쫓던 삶이었으니...
탐정을 몇 차례 영입한 적은 있지만, 솔직히 다 얼마 가지 않았고...
진짜 관련자들을, 의욕이 있는 젊은이들을 모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자신은 꽤 오래 살았고, 여기서 나가지 못한대도 사실... 다프네는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후회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다음 순간을 함께 맞이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February 23, 2025 5:18PM오와리 로쿠마사:다음에는 조금 더, 평범하게 탐정 일을 해도 좋겠죠.
민첩성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71, 89, 31 |
| +2: |
보통 성공 |
| +1: |
실패 |
| 0: |
실패 |
| -1: |
실패 |
| -2: |
실패 |
어라..
저기요
February 23, 2025 5:19PM사토 쿄헤이:하...
February 23, 2025 5:19PM토지노 슈온:크티주자역시
February 23, 2025 5:19PM이즈미 아마리:저 지나가다 크티꽂아드리면안되요?
February 23, 2025 5:20PMGM:판정합시다...
현재 전원 3층입니다.
February 23, 2025 5:20PM토지노 슈온:왜 아직도 3층일까
February 23, 2025 5:20PM이즈미 아마리:내말이
February 23, 2025 5:20PM토지노 슈온:나만 안믿기나
February 23, 2025 5:20PM쿠로세 카이토:그니까
February 23, 2025 5:20PMGM:ㅋㅋ
February 23, 2025 5:20PM사토 쿄헤이:내말이
February 23, 2025 5:22PM쿠로세 카이토:분명 시계소리는 들리지 않을 터인데, 심장 박동 소리가 마치 시계처럼 들리기 시작했다.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렇게 직접적으로 느낀 적이 있을까...
나 뿐만이 아니라... 단 한명도 빠지지 않고 모두 다 함께 무사히 탈출하기를 바라며... 밑으로 나아갑니다.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27, 100, 12 |
| +2: |
극단적 성공 |
| +1: |
어려운 성공 |
| 0: |
어려운 성공 |
| -1: |
대실패 |
| -2: |
대실패 |
February 23, 2025 5:23PM사토 쿄헤이:맨 뒤에서 숨 찬 소리를 내며 따라오던 소장님이 눈에 띄겠습니다.
"소장님!" 업히란 듯 부릅니다.
February 23, 2025 5:24PM오와리 로쿠마사:찌끔 힘들어서 헉헉대면서 보고요...
"업, 업히라는 겐가?!" 내가..?
February 23, 2025 5:24PM토지노 슈온:ㅋㅋ
February 23, 2025 5:25PM사토 쿄헤이:"최소한 부축이라도 받으시던가요!"
February 23, 2025 5:25PM오와리 로쿠마사:"...후, 좋아. 그럼 부축을 좀 부탁하네..."
"하루종일 뛰어다니니 영 힘들구만."
February 23, 2025 5:27PM사토 쿄헤이:전 소장님이랑 정반대로 후회의 연속일 예정입니다만... 여기서 죽어도 후회 많을 거거든요. 다음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일단, 일단은 살아야하는 법이니까.
소장님 데리고 내려갑니다.
민첩성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63, 51, 46 |
| +2: |
보통 성공 |
| +1: |
보통 성공 |
| 0: |
보통 성공 |
| -1: |
보통 성공 |
| -2: |
보통 성공 |
크티쓸게요
February 23, 2025 5:27PMGM:네!
February 23, 2025 5:28PM사토 쿄헤이:크티도 보다로 굴려도 되나요? 아님 일반판정?
February 23, 2025 5:28PMGM:보다로 갑시다
February 23, 2025 5:28PM사토 쿄헤이:
민첩성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6, 94, 47 |
| +2: |
어려운 성공 |
| +1: |
어려운 성공 |
| 0: |
어려운 성공 |
| -1: |
실패 |
| -2: |
실패 |
휴
February 23, 2025 5:28PMGM:그럼 두 사람은 2층으로 내려갑니다.
February 23, 2025 5:29PM토도 쿄코:산다는 건 뭘까? 살아달라는 말은 때때로 저주처럼 느껴집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어쩌면 자신은 동생에게 저주를 걸었던 건지도 모릅니다.
살아가는 건 충분히, 너무나도 힘든 일인데, 살아달라고 하는 건 그 괴로움을 참으라는 거니까요.
자신이 저주를 걸었던 동생은 이미 없습니다.
그래서 그 저주가 다른 형태로 자신에게 돌아온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나구나, 하지만 이번에는 그 저주가 완전해질 수 있도록...
February 23, 2025 5:29PM토도 쿄코:함께 살아가자. 그렇게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깁니다.
민첩성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82, 74, 6 |
| +2: |
극단적 성공 |
| +1: |
실패 |
| 0: |
실패 |
| -1: |
실패 |
| -2: |
실패 |
??
(모르겟고이동햇어요;;)
February 23, 2025 5:30PMGM:다..다음.
February 23, 2025 5:33PM토지노 슈온:삶을 향한 강한 의지는 없습니다. 그냥 사니까 살아지는 것에 가깝죠... 어떻게든 제 편하게 살아보자고, 길게 살겠다고 온갖 발악을 다 하는 사람을 몇 번 보아왔습니다만, 오늘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죽느니 마느니 하는 일이 이렇게나 고되네요 참... 롤플까진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일기 한 번 써봤습니다 그냥 굴릴게요
민첩성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3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굿 ㅋㅋ
February 23, 2025 5:36PM이즈미 아마리:제법 계단을 많이 내려왔죠. 난간 틈 아래로 보이는 바닥이 점점 가까워져 옵니다. 지금 제 뒤에는 아무도 없어요. 하지만 등을 부드럽게 미는 손길이 느껴진 것 같습니다.
슬쩍 돌아보고...
엄마, 아빠, 그리고 미키.
제가 저주 받을 수 있도록 등을 밀어주셔서 감사해요.
바쁘게 내려가면서도 조금 웃어버렸습니다.
민첩성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73, 41, 26 |
| +2: |
어려운 성공 |
| +1: |
보통 성공 |
| 0: |
실패 |
| -1: |
실패 |
| -2: |
실패 |
February 23, 2025 5:39PMGM:당신들은 곧
그 순간이 다가옴을 직감합니다.
순서대로 판정해주세요.
February 23, 2025 5:39PM쿠로세 카이토:문득... 가보를 찾기 위해 이곳에서 일을 했고, 결국 가보는 영영 찾을 수도 없게 되었지만...
이 탐정 사무소에 들어온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곧 폭탄이 터질 것 같은 위험한 순간에서 느낄 마음은 아니겠으나...
의미 깊은 시간들이라고 생각할 듯 해요.
민첩성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91, 23, 41 |
| +2: |
어려운 성공 |
| +1: |
어려운 성공 |
| 0: |
실패 |
| -1: |
실패 |
| -2: |
실패 |
February 23, 2025 5:42PM사토 쿄헤이:소장님을 데리고 내려가다보면 문득...
이 사람은 무슨 길을 걸었을까? 늘 가벼워보이는 소장님도 후회가 참 많았을 것 같다는 상념이 잠시 들었습니다. 분명 가까이서 주름을 본 탓일 테죠.
그래서 길이 뭔데?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 눈앞에 있는 길은 단 하나.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민첩성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86 |
| 판정결과: |
실패 |
아 실수
February 23, 2025 5:43PM사토 쿄헤이:
민첩성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98 |
| 판정결과: |
실패 |
후...
크티 쓸게요
February 23, 2025 5:43PMGM:네
February 23, 2025 5:43PM사토 쿄헤이:생각금지
민첩성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4, 73, 69 |
| +2: |
극단적 성공 |
| +1: |
극단적 성공 |
| 0: |
극단적 성공 |
| -1: |
보통 성공 |
| -2: |
보통 성공 |
February 23, 2025 5:43PMGM:ㅁㅊ네
February 23, 2025 5:43PM사토 쿄헤이:ㅁㅊ
February 23, 2025 5:43PMGM:그럼 무사히 1층으로 내려옵니다...
February 23, 2025 5:44PM토도 쿄코:다소 가벼워진 낯...
민첩성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어?
February 23, 2025 5:44PM토지노 슈온:안 가벼운데?
내려가다가...
접지른 토도 발견.
February 23, 2025 5:45PM토도 쿄코:에구
February 23, 2025 5:47PM토지노 슈온:이 중에 가장 발목이 가벼운 건 나 뿐인가. 짐을 덜어준 것 정도는 고맙게 여겨도 될 것 같습니다.
내 것은 아닌 누군가의 사람 하나 정도는 챙겨줄 여유가 생겼으니.
토도 부축합니다. "지금의 아마리 쨩은, 울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뭐, 내가 이 정도 신경은 써 주고 싶으니까."
민첩성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25, 30, 25 |
| +2: |
어려운 성공 |
| +1: |
어려운 성공 |
| 0: |
어려운 성공 |
| -1: |
어려운 성공 |
| -2: |
어려운 성공 |
February 23, 2025 5:47PM토도 쿄코:"...상냥하네."
February 23, 2025 5:48PM토지노 슈온:"처음 들어본 말이야." 웃고 꾸준히 내려가요.
February 23, 2025 5:48PMGM:자... 아마리야 가자
February 23, 2025 5:48PM이즈미 아마리:아햄들다...
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요...
하지만 곧 퇴근이잖아?
헉헉... "도, 돌아가면... " 헉헉헉 "이따가..."
February 23, 2025 5:50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5:50PM이즈미 아마리:"이자카야 가죠!" February 23, 2025 5:50PM토지노 슈온:"좋지~" 뒤로 외칩니다.
February 23, 2025 5:50PM이즈미 아마리:
민첩성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3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세이프!
February 23, 2025 5:51PMGM:그렇게 각자 발을 내딛는 순간.
조금 전까지 당신들과, 츠키시마 레이지...
그리고 츠키시마 소우타가 있었던 6층에서부터 귀를 찢을 듯한 폭발음이 울려 퍼집니다.
6층에서 시작된 폭발은 어느새인가 당신들의 코앞까지 다가옵니다.
연구시설에서 일어나는 연쇄적인 폭발을 당신들은 막을 수 없습니다.
전원 각자 위치에 따른 데미지 롤 해주세요. 건강 판정은 생략합니다.
February 23, 2025 5:52PMGM:데미지 결정 후 엔딩 묘사로 이어집니다.
February 23, 2025 5:52PM사토 쿄헤이:저 데미지 조금 더 받을 테니 소장님 데미지 좀 깎아주실 수 있을까요?
February 23, 2025 5:52PMGM:헉
좋습니다...
February 23, 2025 5:52PM사토 쿄헤이:뭐 맞는다고 죽지야 않겠지만 캐입상...
February 23, 2025 5:52PM쿠로세 카이토:...
February 23, 2025 5:52PM이즈미 아마리:...
February 23, 2025 5:52PM토지노 슈온:성격 참...
(+)
February 23, 2025 5:52PMGM:1d4/1d2정도로 할까요
February 23, 2025 5:52PM사토 쿄헤이:좋아요
February 23, 2025 5:52PMGM:각자!
February 23, 2025 5:52PM이즈미 아마리:독하다 독해(+)
February 23, 2025 5:52PMGM:좋아요 좋아요
February 23, 2025 5:53PM쿠로세 카이토:독하다 독해(+)
3
February 23, 2025 5:53PM토지노 슈온: February 23, 2025 5:53PM이즈미 아마리: February 23, 2025 5:53PM토지노 슈온:좀 까졌다 ㅋㅋ
February 23, 2025 5:53PM사토 쿄헤이:문 앞에서 시간이 다 됐음을 느끼고 반사적으로 옆에 있던 사람을 감싸듯 하여... 튕겨날아갑니다.
4
February 23, 2025 5:53PM오와리 로쿠마사:그럼 함께 튕겨나갑니다만... 무언가에 감싸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2
February 23, 2025 5:54PM토도 쿄코:3 뭐임여기
February 23, 2025 5:54PM쿠로세 카이토:다같이 치료 받자...
February 23, 2025 5:54PMGM:큰 폭발음과 함께, 다프네의 연구시설은 화염에 휩싸입니다.
폭탄은 하나 뿐이었지만, 전자기기와 약품 같은 것들이 함께 타버렸기 때문이겠죠.
여기저기서 작은 폭발음과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모든 게 재로 돌아가는 것을, 당신들은 그저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겁니다.
이게 최선이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5:55PMGM:잃은 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건 분명, 여러분 스스로가 선택한 이야기입니다.
February 23, 2025 5:56PMGM:모든 것이 끝나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당신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옵니다.
전화를 받으면, 전화기 너머로 익숙한 목소리가 익숙한 대사를 내뱉습니다.
February 23, 2025 5:57PM시로가네 에이지:"여어, 쿠로. 나야, 시로가네."
February 23, 2025 5:57PM쿠로세 카이토:"...! 그 날 이후로 처음인가... 안녕, 시로. 일은 다 끝난 거야?"
February 23, 2025 5:58PM시로가네 에이지:"어, 으음."
February 23, 2025 5:58PMGM:상대의 목소리에는 왠지 긴장감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여전히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제와서긴 하지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당신을 계속 속여왔으니까요.
February 23, 2025 5:58PM시로가네 에이지:"그게~ 사실은 말이야, 지금... 네 뒤에 있어."
February 23, 2025 5:59PM쿠로세 카이토:"응?" 생각치도 못한 말에 눈 깜빡...하고는 뒤 돕니다. 진짜 있나?
February 23, 2025 5:59PMGM:뒤를 돌아보면, 핸드폰을 한 손에 들고 있는 시로가네가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5:59PM시로가네 에이지:"완전히 끝난 건 아니야. 연꽃은, 확실하게 전부 태워버렸지만..."
그리고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작은 상자를 내밉니다.
February 23, 2025 6:00PM쿠로세 카이토:"그럼 아직 할 일은 남아있는 거야?" 그러다 시선을 내려 상자를 바라봅니다.
"이건 뭔데?"
February 23, 2025 6:00PM시로가네 에이지:"으음. 가장 먼저 할 일은 이걸 너한테 주는 거야." 열어보라는 듯 손짓합니다.
February 23, 2025 6:01PM쿠로세 카이토:"...?" 영문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열어봅니다. 뭘까...
February 23, 2025 6:01PMGM:상자를 열면, 그 안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커다란 검은색 다이아가 들어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6:01PM시로가네 에이지:"...아쉽지만, 이건 그냥 다이아야."
"이걸로 용서받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치만, 지금까지의 고마움도 더해서 받아줬으면 좋겠어."
"대신이라고 하기도 뭣한, 그냥 다이아기는 하지만..."
February 23, 2025 6:03PM쿠로세 카이토:"아니... 잃어버려서 곤란... 하긴 했지만... 너한테 받을 생각은 없었는데. ... 애초에 이건 어디서 구한 건데?"
February 23, 2025 6:03PM시로가네 에이지:"...훔친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산 거야!"
"정말이야."
February 23, 2025 6:03PM쿠로세 카이토:괜히 눈 가늘게 뜨다가... 그대로 접어 웃습니다.
"알아. 훔친 거라고 의심하지도 않았고..."
"... ... 그런데... 이렇게 큰 다이아면 비싸지 않나...?"
알바는 안 했을거 아냐
February 23, 2025 6:04PM시로가네 에이지:그래서 노숙을 했다는 사실은 비밀로 해요.
February 23, 2025 6:04PM쿠로세 카이토:뭐
February 23, 2025 6:04PM시로가네 에이지:그럼 말은 적당히 얼버무리고요...
"있지, 음."
"...나, 앞으로도 조금씩 코쿠렌... 검은 연꽃으로 만든 약을 회수하려고 해."
"그때, 협력하겠다고 한 것도 있고... ..."
"더 이상 새로 만들어지지는 않지만, 이미 많이 나돌고 있으니까."
February 23, 2025 6:05PMGM:시로가네는 그렇게 말하고 잠시 침묵하더니, 결심한 듯이 당신을 똑바로 쳐다봅니다.
February 23, 2025 6:05PM시로가네 에이지:"저기, 이용한 것처럼 되기는 했지만... 너랑 괴도를 했을 때, 나는 정말 즐거웠어."
"나는 어렸을 때, 연구소에 있어서... 친구랑 놀아본 적이 없었으니까."
"너랑 블랙 잭을 하는 게, 나한테는 첫 놀이였어. ...장난은 아니었지만."
"그러니까, 쿠로."
"언젠가 또, 같이 놀자. ...다음에는, 범죄가 아닌 다른 걸로!"
February 23, 2025 6:06PM시로가네 에이지:농담처럼 말하면서, 시로가네는 천진난만한 아이 같은 표정으로 웃습니다.
February 23, 2025 6:07PM쿠로세 카이토:"... 응. 최대한 책임을 지려고 하는 거구나."
"당연하잖아. 처음엔 터무니 없는 제안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랑 함께 괴도를 했을 땐 참 즐거웠어. 네가 다시 블랙 잭이 되자고 하면 될 정도로 말이지."
"... 네가 불러주면 언제든지 시간 낼게. 나보단 네가 훨씬 바쁜 거 같으니까."
그 모습을 보자 작게 소리내어 따라 웃습니다.
February 23, 2025 6:09PMGM:그와 어떤 식으로 관계를 이어가게 될지, 모든 건 당신의 자유입니다.
시로가네와 함께 웃는 미래도, 그렇지 않은 미래도. 무엇이든 자유롭게 손에 쥘 수 있겠죠.
February 23, 2025 6:09PMGM:여기서 카이토에게 확인할 사항이 있습니다.
카이토는 앞으로도 부업 탐정으로서 살아가나요?
그만두는 것도, 계속하는 것도 카이토의 자유입니다.
February 23, 2025 6:11PM쿠로세 카이토:시로와 함께 놀 순간도 기대되고 그가 소중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에겐 또 다른 소중한 곳이 생겼습니다.
평소처럼, 다만 이번에는 평범하게.
탐정 일을 하며 살아갈 듯 합니다.
February 23, 2025 6:11PMGM:확인했습니다.
February 23, 2025 6:12PMGM:모든 것이 끝나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당신은 오랜만에, 어쩌면 처음일 수도 있는... 어머니가 잠들어 있는 묘를 찾았습니다.
어머니의 무덤 앞에 서면, 무덤 앞에 작게 빛나는 물건이 놓여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February 23, 2025 6:13PM토지노 슈온:살펴봅니다.
February 23, 2025 6:13PMGM:허리를 숙여 확인하면, 반지입니다. 꽤 오래되고 낡은, 은색 반지.
당신은 이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같은 디자인의 반지가 보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반지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결혼 반지입니다.
아마도, 아버지가 뇌만 남기고 떠나기 전에... 이곳에 와, 놓아두고 간 거겠죠.
아버지가 어떤 의도로 이걸 두고 갔는지, 당신은 알 수 없습니다.
February 23, 2025 6:14PMGM:하지만, 추억이 담긴 물건이 존재하지 않는 당신에게 있어, 유일한 유품인 것은 분명합니다.
February 23, 2025 6:15PM토지노 슈온:반지를 들어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애초에 이러지 않았으면 좋았잖아." 웃습니다.
깨닫고 나면 엎질러진 물이었겠지만. 직접 찾아와도 별 감회는 없으려나 싶었는데. ...제법 긴 시간을 잠자코 비석을 바라봅니다. 들을 사람은 아무도 없단 걸 알고 있기에,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이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나는 단 한 번도 엄마나 아빠랑 닮았다고 생각한 적 없었는데, 이번에 같은 눈을 했다는 말을 꽤 들어서 신기했거든."
"이젠 조금 알겠어. 우린 닮았던 거야. 내가 둘을 잃고 느낀 감정을 아빠도 느꼈을 테니까, 엄마를 잃기 싫었던 거겠지."
"하지만 그런 것도, 이젠 아무도 못 알아볼 테니까."
반지를 주머니에 챙겨 들고 일어납니다. "이 정돈 증표로 챙겨 갈게."
February 23, 2025 6:22PM토지노 슈온:어휴 혼잣말 많이했다
저는 이제 집중해야 할 대상을 압니다.
죽은 사람의 흔적을 언제까지 되새길 필요가 없단 사실도 반면교사 덕에 잘 배웠습니다.
이런 게 부모란 거겠죠...
갑시다
February 23, 2025 6:23PMGM:그럼... 반지를 챙겨 일어나는 때였습니다.
묘 관리자일까요, 주지스님이 천천히 다가와 슈온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February 23, 2025 6:23PM토지노 슈온:?
February 23, 2025 6:23PM:"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아아, 갑작스레 죄송합니다. 이 묫자리의 가족 분이신 듯해서..."
February 23, 2025 6:24PM토지노 슈온:"...아, 뭐. 네." 말은 맞다고 하는데 별로 그런 얼굴이 아님
February 23, 2025 6:24PM:그럼 작게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갑자기 아버님의 유골이 여기로 보내졌을 때는 무척 놀랐습니다만... 오랫동안 행방을 알 수 없었는데, 무사히 어머님의 곁으로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가족에게는 알릴 필요 없다고 적혀있어서 이쪽에서 납골까지 마쳤습니다만..."
"혹시나 모르실까 걱정했는데, 알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군요."
February 23, 2025 6:24PM토지노 슈온:...
February 23, 2025 6:24PM:"그럼... 다음에 또 오세요. 가족이 방문하는 것과 하지 않는 건... 온기의 차이가 있더군요."
"분명 오는 걸 원하실 겁니다."
February 23, 2025 6:25PM토지노 슈온:"...오늘이 마지막이 될 예정이었는데." 작게 웃습니다.
"나쁘지 않은 생각이네. 생각 나면 종종 들릴게요." 뭐, 변덕스러운 성격이니까. 계획을 철회하는 일이 한 두 번은 아닙니다.
February 23, 2025 6:27PM:그럼 스님은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 자리를 떠납니다.
February 23, 2025 6:27PM토지노 슈온:"ㅅㄱㅇ"
내가 꽃을 안 사왔는데...
대충 들꽃 두 송이 정도 꺾어서 묘비 앞에 둡니다. 스님 갔으니까 못 보겠죠 뭐 꽃 좀 꺾어도...
"그냥 죽을 생각이겠거니 했는데, 결국 마지막엔 함께 있고 싶었단 거야? 웃겨, 정말..." 말뿐이 아닌 듯 피식피식 웃습니다.
아버지도 마지막엔 깨달은 거겠죠. 뇌가 남아있다 한들 산 게 아니라는 건....
어쩌면 언젠가 찾아올, 내 마지막도 이런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난 아버지랑 닮았으니까.
February 23, 2025 6:30PMGM:토도는, 아버지의 시신은 본인이 직접 불태우라고 지시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분명, 이 무덤으로 보내라고 한 것도 본인이겠죠.
당신의 아버지는 결국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스스로의 의지로 돌아온 겁니다.
당신과, 당신 어머니의 곁으로.
분명 이제부터는 둘이서 함께, 조용히 잠들 수 있겠죠.
February 23, 2025 6:31PMGM:무덤 앞에 선 당신의 뺨을,
바람이 부드럽게 쓰다듬습니다.
...그런 기분이 듭니다.
부모님은 이제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앞으로도 살아갑니다.
어떤 미래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겠죠.
February 23, 2025 6:31PMGM:여기서 슈온에게 확인할 사항이 있습니다.
슈온은 앞으로도 부업 탐정으로서 살아가나요?
그만두는 것도, 계속하는 것도 슈온의 자유입니다.
February 23, 2025 6:31PM토지노 슈온:솔직히... 진짜 솔직히
그거 말곤 할 게 없습니다
천직입니다 저는...
재미 없었으면 그만둘 것 같은데
재밌고...
앞으로도 동료들을 좀 더 지켜보고 싶어요...
February 23, 2025 6:32PM토지노 슈온: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어떤 인물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다 똑같은 의미입니다만 하여튼...
오히려 흥신소 쪽을 그만두고 본업 삼아도 괜찮으니 계속 하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6:32PMGM:확인했습니다.
February 23, 2025 6:33PMGM:모든 것이 끝나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당신은 어느 카페에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토도 쿄코에게 불려나온 겁니다.
햇볕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에, 토도는 당신과 마주보고 앉아 있습니다.
당신은 백의를 입지 않은 그녀의 모습을, 처음 본 걸지도 모르겠네요.
February 23, 2025 6:33PM토도 쿄코:"갑자기 불러내서 미안해. 일단, 전해두자고 생각해서."
눈앞에 놓인 김이 피어오르는 뜨거운 커피를 입에 대지도 않고, 고개를 숙인 채로 컵을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6:34PM이즈미 아마리:대빵 긴장해서 이쪽도 커피잔에는 손도 못 대고 있어요...
February 23, 2025 6:34PM토도 쿄코:ㅋ
그럼 조용히 입을 엽니다.
"...알다시피, 나는 죽을 생각이었어."
"하지만, 살아있지."
"이렇게 살아있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적어도 이번에는,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려고 해."
February 23, 2025 6:35PM토도 쿄코:"...이런 나라도, 받아주는 대학원이 있어서. 거기서 교수를 하며 연구할 생각이야."
"다음에는... 소중한 기억을 잊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연구를 하고 싶어."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듭니다.
February 23, 2025 6:35PMGM:그때, 무표정하던 그녀의 입가에 살짝이지만 미소가 번집니다.
그녀는 이제 과거가 아닌,
미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느껴지는 미소를 짓습니다.
February 23, 2025 6:35PM토도 쿄코:"그래서... 혹시 당신이 괜찮다면... 가끔이라도 좋으니, 그 지식과 기술을 나에게 빌려줬으면 좋겠어."
"대답은 당장 하지 않아도 돼."
February 23, 2025 6:35PMGM:그렇게 말하며 토도가 내민 명함에는, 그녀가 앞으로 근무할 대학의 연락처가 적혀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6:36PM이즈미 아마리:명함 두 손으로 받아 들고 한참 들여다봅니다...
토도 쿄코.
"토도 씨랑 일하는 거, 꽤 좋았는데... 왜 그랬는지 이제 알 것 같아요."
"저도 미래를 보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토도 씨와 제 생각은 꽤 잘 맞는다는 뜻이죠."
"조만간 긍정적인 연락 드릴게요." 라니, 이렇게 말하면 이미 대답이나 마찬가지지만.
February 23, 2025 6:39PM토도 쿄코:그러면...
"...그래." 하고 조용히 대답합니다.
입가는 역시, 살짝이지만 미소를 짓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February 23, 2025 6:39PM이즈미 아마리:그럼 여기서 저도...
다프네에서는 지었을 리 없는 밝은 미소 지어보입니다.
February 23, 2025 6:40PMGM:서로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보여줄 수 없었던 감정을 공유하고...
당신은 토도와 헤어져 카페를 뒤로 합니다.
카페 옆 가로수를 걸으면, 행복하게 웃고 있는 가족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당신의 가족은, 더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당신은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February 23, 2025 6:40PMGM:그래도, 당신의 미래는 앞으로 얼마든지 이어집니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당신의 미래가 있습니다.
February 23, 2025 6:41PMGM:여기서 아마리에게 확인할 사항이 있습니다.
아마리는 앞으로도 부업 탐정으로서 살아가나요?
그만두는 것도, 계속하는 것도 아마리의 자유입니다.
February 23, 2025 6:42PM이즈미 아마리:흠... 기억을 잃기 전에도, 지금까지의 저는 줄곧
가족을 잃은 어린애에 가깝게 살아왔습니다.
가족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 리가 없다고, 내가 바라봐야 할 것은 가족 뿐이라고, 가족을 살리는 것 외에는 목적이 없다고...
그건 분명 진정한 이즈미 아마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을 만난 이후로는 다릅니다.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다고, 닿을 수 없는 꿈은 그만 좇아도 된다고 알려주었죠.
그래서 저는 이즈미 아마리가 될 수 있었어요.
February 23, 2025 6:46PM이즈미 아마리:이런 거대한 빚은 평생에 걸쳐 갚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잘리는 게 아니면...
탐정사무소는 그만둘 수 없겠네요.
February 23, 2025 6:47PMGM:좋습니다... 확인했습니다.
February 23, 2025 6:48PMGM:모든 것이 끝나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경찰서 내에는 대규모의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츠키시마 레이지가 잘 숨기고 있었던 모양인지, 그가 사라지자마자 각종 비리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레이지의 계획에 가담했던 상당수의 인원이 사직으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경찰 내부가 모두 깨끗해진 건 아닙니다.
이번에 밝혀지지 않았을 뿐, 이외에도 레이지의 사상에 물든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건, 분명 앞으로 조금씩 밝혀지겠죠.
February 23, 2025 6:48PMGM:당신은 이번 건으로 조금이지만 승진하게 됐습니다.
상부 사람들이 몽땅 없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가 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February 23, 2025 6:48PM사토 쿄헤이:이런 승진 바라지 않았는데...
February 23, 2025 6:49PMGM:그리고 예의 다프네의 사건.
호다카와 츠키시마 소우타. 그들은 수사 중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직 처리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덮고자 하는 어떤 세력이 아직 남아있었는지도 모르죠.
남은 건, 여전히... 사고사라는 거짓된 결과 뿐입니다.
February 23, 2025 6:49PM사토 쿄헤이:... ...
February 23, 2025 6:49PMGM: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February 23, 2025 6:50PM사토 쿄헤이:일단 담배를 피우는 중.........
아무래도 그 녀석이 자수하러 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얼굴을 쓸어내립니다. "하아아아아아........"
후회합니다... 근데 다른 선택을 했다고 해서 후회를 안 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호다카가 만약 그 자리에 있었으면 안 죽였을 것 같다고 생각 중. 아아 완전 후회.
저는 영원히 밝히지 않겠지만, 방아쇠를 당기기로 결정한데엔...
February 23, 2025 6:56PM사토 쿄헤이:첫째로 선배 안에 레이지가 공존하는 이상, 자백한 시로가네의 보호를 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했고,
아마리가 다프네 관련인의 기억 관련 연구를 계속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력이나 신뢰와는 별개로 완전히 끊어내고 싶었어요.
그리고 선배의 목소리가 처절해서.
그렇게 담배 2개째...
그치만 후회 속에서 사는 건 익숙합니다.
아마 이전의 시간을 그리워하고 후회하며 살아가겠죠.
February 23, 2025 6:59PM사토 쿄헤이:그치만... 그래, 어쩔건데. 그냥 살아야지.
아무튼 난 호다카나 선배나 엄마처럼 사는 건 안 맞는 것 같아요. 에휴.
그들의 삶을 신뢰하는 것과는 별개로요.
February 23, 2025 7:02PM(From 사토 쿄헤이): 음음 예전에 카톡으로 이야기했던
February 23, 2025 7:02PM(From 사토 쿄헤이): 애들가잇는 사건현장에서 또너네냐를
February 23, 2025 7:03PM(From 사토 쿄헤이): ㅈ제 씬 끝나고 다 같이 있을 때
February 23, 2025 7:03PM(From 사토 쿄헤이):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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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3, 2025 7:03PM(From 사토 쿄헤이): 혹시 뒤에 괜찮은 타이밍이 있을까요
February 23, 2025 7:03PM(To 사토 쿄헤이): 음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February 23, 2025 7:04PM(From 사토 쿄헤이): 좋습니다... 근데 만약 더 아름다운 묘사가 있으면 패스해도 괜찮아요
February 23, 2025 7:05PM사토 쿄헤이:그리고 뒤에서 같은 팀 형사가 인사하며 지나가는데 거기 싸가지 없이 씹습니다...
저 멀리서는 저를 부르는 사람도 있겠네요. 부르는 호칭을 보니 정말로 승진한 게 맞나봅니다.
미처 다 태우지 못한 두 번째 담배를 비벼서 끄고는 돌아갑니다.
February 23, 2025 7:07PMGM:지난 과거의 모든 선택들을 후회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원래 삶이란 후회의 연속이죠.
그러니... 당신이 잊지 않는다면,
그들의
정의의 불꽃은 결코 꺼지지 않을 겁니다.
두 사람의 뜻은, 당신의 안에 남아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February 23, 2025 7:08PMGM:...하지만, 형사 일을 이어갈 것인지, 그만둘 것인지는 당신의 자유입니다.
이건 호다카를 위해서도, 츠키시마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February 23, 2025 7:08PMGM:여기서 쿄헤이에게 확인할 사항이 있습니다.
쿄헤이는 앞으로도 부업 탐정으로서 살아가나요?
그만두는 것도, 계속하는 것도 쿄헤이의 자유입니다.
February 23, 2025 7:08PM사토 쿄헤이:잠입 수사는 끝났습니다.
정의도, 용기도... 모두 나와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난 여전히 이 직업을 손에서 놓을 수는 없는 모양이네요.
주말에는...
주말에는, 그래. 더 이상 주말 당직을 동료들로 돌려막리를 할 순 없는 노릇입니다.
주말탐정 사무소에는 카에타카 세이지 禾恵高正人 이름으로 적힌 사직서가 도착합니다.
February 23, 2025 7:12PM사토 쿄헤이:안녕, 안녕히. 호다카 마사토 穂高 正人.
February 23, 2025 7:13PMGM:이제 당신은 탐정으로서의 자신을 내려놓습니다.
아니, 애초부터 당신의 이름으로 들어가지 않았었지요.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을 뿐입니다.
February 23, 2025 7:13PM사토 쿄헤이:그래... 내 자리는 이쪽이지.
창문 안쪽으로 명패가 슬적 보입니다.
February 23, 2025 7:14PM(From 사토 쿄헤이): 빨리 또니네냐 하러가야해 톡방에서 절찬리 매도당하는중
February 23, 2025 7:15PMGM:햇살이 포근하게 내려앉은 어느 날.
익숙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파란 신호가 점등하면, 수많은 행인이 넘실넘실 교차해 갑니다.
당신은, 당신들은 길을 건너는 행인들 사이로 서로를 스쳐 지나갑니다.
그리고 그대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갑니다.
자신의 길을 향해서.
February 23, 2025 7:16PMGM:세 사람은 오늘도 탐정 의뢰로 바쁘게 뛰어다닙니다.
솔직히, 그런 일이 있었다고 유명해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을 정도로는 의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와리는 쿄헤이의 사직서에 쓰게 웃었지만...
그럼에도 그의 길을 축복하기로 했습니다.
당신들도 그렇겠죠.
February 23, 2025 7:17PMGM:동료였잖아요?
그러니 오늘은 그의 몫까지 힘내어 현장을 찾습니다.
February 23, 2025 7:18PM이즈미 아마리:그럼 일단 적음
February 23, 2025 7:18PM토지노 슈온:그냥 사는 중
February 23, 2025 7:19PM이즈미 아마리:토지노 슈온 그냥 사는 중이라고 적었음
February 23, 2025 7:19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7:19PM토지노 슈온:상태메시지대신적어주네
February 23, 2025 7:19PM(From 사토 쿄헤이): 제가 요청한 씬이니까
February 23, 2025 7:19PM(From 사토 쿄헤이): 고민되는부분이 있다면
February 23, 2025 7:19PM토지노 슈온:우리근데 단톡은있으니까
February 23, 2025 7:19PM(From 사토 쿄헤이): 제게 논의하셔도 ㄱㅊ습니다
February 23, 2025 7:19PM토지노 슈온:종종 의뢰들어왔는데 개수상할때
너이거들어봄?ㄷ 하고
떡밥던질수있지않을까
February 23, 2025 7:19PM이즈미 아마리:대외비입니다 (아니야
February 23, 2025 7:19PM(To 사토 쿄헤이): 흠 애들이 어떻게 하고 있을때 들어오게 하면 좋을까...싶어서 고민중이엥요
February 23, 2025 7:19PM쿠로세 카이토:ㅋ하ㅠ
February 23, 2025 7:19PM이즈미 아마리:흠...
February 23, 2025 7:20PM(From 사토 쿄헤이): 냅다 살인사건 만들죠?
February 23, 2025 7:20PMGM:대충 오늘의 조사 현장은...
살인사건 현장입니다.
February 23, 2025 7:20PM토지노 슈온:우리가 어쩌다가...
February 23, 2025 7:20PM(From 사토 쿄헤이): 모르겠을땐... 일단 죽여요
February 23, 2025 7:20PM쿠로세 카이토:어랍쇼
February 23, 2025 7:20PMGM:원래는 살인사건이 아니었을 텐데요... ...
February 23, 2025 7:20PM토지노 슈온:경찰오겠다 ㄷ
February 23, 2025 7:20PM이즈미 아마리:우리 왤케 잘나감
February 23, 2025 7:20PM쿠로세 카이토:"저희도 많이 컸네요..." ;
February 23, 2025 7:20PM토지노 슈온:그냥 일하다보니까
February 23, 2025 7:20PMGM:어쩌다보니... 탐정들이 말려들면서 의뢰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February 23, 2025 7:20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7:20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7:20PM토지노 슈온:"와."
February 23, 2025 7:20PM이즈미 아마리:"피를 부르는 능력이 생긴 걸지도..."
February 23, 2025 7:20PM(From 사토 쿄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bruary 23, 2025 7:20PMGM:츠키시마가 말했던, 사건에 휘말리는 천재들입니다.
February 23, 2025 7:20PM토지노 슈온:우리가 코난이라니
"재밌어서 나쁘진 않아." 사람이 죽었지만
February 23, 2025 7:21PM이즈미 아마리:라고 했다고 적음
February 23, 2025 7:21PM(From 사토 쿄헤이): 초동수사대가 폴리스라인을 치고 감식반이 하나둗ㄹ씩 들어오기 시작하면 들어가겠습니다
February 23, 2025 7:21PM쿠로세 카이토:"사람이 죽었는데도요?"
근데 뭐... 재밌으면 된거지
February 23, 2025 7:21PM토지노 슈온:"한두번 죽어?"
February 23, 2025 7:21PMGM:그럼 그 현장에는 아직 몇몇 목격자들과 의뢰를 위해 나간 탐정들 뿐입니다만...
February 23, 2025 7:21PM이즈미 아마리:"이런 건 한두번으로 족해요..."
February 23, 2025 7:21PM토지노 슈온:지금 우리 설정만해도 7명정도 죽었어
February 23, 2025 7:21PMGM:ㅋ
February 23, 2025 7:21PM쿠로세 카이토:ㅋ
음... 이해
February 23, 2025 7:21PM이즈미 아마리:외면
February 23, 2025 7:21PMGM:곧 아주 멀리서부터 경찰차 소리가 들리겠습니다. 그동안 뭘 할까요?
February 23, 2025 7:22PM토지노 슈온:"이런 게 인생인 거잖아?" 잘못된 걸 배웠음
흠...
늘 튀었지만...
요즘은 누가 타고 있나 정도는 봅니다
February 23, 2025 7:22PM쿠로세 카이토:"인생 각박하네요..."
February 23, 2025 7:22PM이즈미 아마리:만나게 해도 되는 걸까... 라고 생각함
February 23, 2025 7:22PM토지노 슈온:우리 떳떳해
ㄱㅊ아
February 23, 2025 7:22PM쿠로세 카이토:ㅁㅈ
February 23, 2025 7:22PM이즈미 아마리:ㄹㅇ?
February 23, 2025 7:23PMGM:그럼 다가온 차에는 피곤한 낯의 형사들이 몇 타고 있고요.
내려서 주변 사람들을 뒤로 무릅니다.
가만히 보면, 수사에 들어가려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February 23, 2025 7:23PM쿠로세 카이토:떳떳해도 경찰 눈치보게 됨
February 23, 2025 7:23PM토지노 슈온:ㅋ
안 떳떳해 보이니까 등 펴
등 쳐줘요
February 23, 2025 7:23PM쿠로세 카이토:아야, 넵
February 23, 2025 7:23PM이즈미 아마리:어깨도 좀 쫙쫙 펴고
February 23, 2025 7:24PM쿠로세 카이토:등이랑 어깨 피고... 공손한 두손
February 23, 2025 7:24PM이즈미 아마리:이건 이것대로 수상해보이네...
February 23, 2025 7:24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7:24PM쿠로세 카이토:ㅋ
ㄱ-
February 23, 2025 7:24PM토지노 슈온:아 뭔가 맞이하는 자세가 되었는데...?
February 23, 2025 7:24PMGM:어쩌면 세 사람과 이 형사들도 조금 안면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경찰과는 협업...까진 아니어도 그런 일에 꽤나 휘말렸으니까요.
적당히 인사를 하고...
폴리스라인을 칩니다.
감식반 인원이 여럿, 라인을 넘고 들어갑니다.
February 23, 2025 7:25PM토지노 슈온:음...
구경할까
February 23, 2025 7:25PM이즈미 아마리:넹
February 23, 2025 7:25PM토지노 슈온:구경중
February 23, 2025 7:25PM쿠로세 카이토:멀리 떨어져서 얌전히 구경함
February 23, 2025 7:25PM이즈미 아마리:"저희도 단서 같은 거 찾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너네 탐정이야
February 23, 2025 7:26PM토지노 슈온:"지금 찾아봤자 수상하게 볼 것 같은데."
February 23, 2025 7:26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7:26PMGM:먼저 와서 하고 있었다면 괜찮았을 텐데, 수사에 들어가니 살짝 애매한 모양새긴 하네요.
그래도 슬쩍 껴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February 23, 2025 7:26PM토지노 슈온:그럴까
야 우리 이제
February 23, 2025 7:26PM이즈미 아마리:우리 사회성 담당이..
February 23, 2025 7:26PM토지노 슈온:사회성 누가해
February 23, 2025 7:26PM쿠로세 카이토:"그러면 슬쩍 껴볼까요."
그러게...
February 23, 2025 7:26PM이즈미 아마리:설마... 나?
February 23, 2025 7:26PM토지노 슈온:괴도 on을 하든가
선량 on을 해
February 23, 2025 7:26PM(From 사토 쿄헤이): 애들... 쫌 끼고 있을때 들어갈까요
February 23, 2025 7:26PM이즈미 아마리:"실례합니다아... 저희도 좀... 볼게요..." 보노보노 땀
February 23, 2025 7:26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7:26PM(To 사토 쿄헤이): 좋아요!
February 23, 2025 7:27PM토지노 슈온:아 진짜
February 23, 2025 7:27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7:27PM토지노 슈온:뭔 자리 슬쩍
끼어드는것처럼...
February 23, 2025 7:27PM이즈미 아마리:스미마셍...
February 23, 2025 7:27PM:"웬 보노보노가..."
February 23, 2025 7:27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7:27PM:"아아, 아니지."
February 23, 2025 7:27PM토지노 슈온:그럼 나도 "수사는 좀 잘 되어 가나?" 하고 아마리 방패로 밀고 들어가요
February 23, 2025 7:27PM:"... ...뭐시기 사무소 사람들인가? 왜, 츠키시마가 잘 놀러가던..."
February 23, 2025 7:27PM이즈미 아마리:탐정 일 너무 햄들다...
아 아픈 이름
February 23, 2025 7:27PM쿠로세 카이토:... 이사람도 이름을 못외우네... 라고 생각했어요
February 23, 2025 7:28PM이즈미 아마리:사무소 이름 바꿔야 하나...
February 23, 2025 7:28PM(From 사토 쿄헤이): 이제 갈까나
February 23, 2025 7:28PM(To 사토 쿄헤이): 좋하효
February 23, 2025 7:28PM사토 쿄헤이:그렇게 세 사람이 경찰에게 상황을 전달하고 논의하고 있다보면 익숙한 목소리가 뒤에서 들릴 테지요. "또 너흰가요?"
February 23, 2025 7:28PM:"라인 쳐놨는데... 아, 사토."
February 23, 2025 7:28PM사토 쿄헤이:느지막히 도착한 차 한 대의 문이 열리고 등장합니다.
February 23, 2025 7:28PM토지노 슈온:"ㅎㅇ"
February 23, 2025 7:29PM이즈미 아마리:"경찰이다..." 아까부터 경찰은 있었어
February 23, 2025 7:29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7:29PM쿠로세 카이토:ㅋ
February 23, 2025 7:29PM사토 쿄헤이:ㅋ
February 23, 2025 7:29PM:보노보노 흘긋 보다가 사토 툭 쳐요. "뭐, 익숙한 사이인 거 같으니 맡긴다."
February 23, 2025 7:29PM쿠로세 카이토:"다른 분들께 슈우마츠 탐정 사무소라고 말씀 좀 해주세요...." 너무 못외우잖아
February 23, 2025 7:29PM이즈미 아마리:ㄹㅇ임
February 23, 2025 7:29PM토지노 슈온:경찰이 외워서
좋을게 뭐가 있음
February 23, 2025 7:29PM쿠로세 카이토:흠,,
February 23, 2025 7:29PM이즈미 아마리:그건 또 그렇네...
February 23, 2025 7:29PM사토 쿄헤이:툭 치고 가면 한숨 푹 쉬고...
"정말... 사고를 얼마나 몰고다니는 건지."
February 23, 2025 7:29PM쿠로세 카이토:우리에겐 좋지...
February 23, 2025 7:29PM토지노 슈온:"그 덕에 자주 보니 좋지?" 농담이에여
February 23, 2025 7:30PM사토 쿄헤이:경찰이 외워서 좋을 게 뭐가 있다고 진짜
February 23, 2025 7:30PM이즈미 아마리:"저희 못 믿으세요?"
February 23, 2025 7:30PM사토 쿄헤이:"뻔뻔하기는..."
"상황은 어떤데요?" 그리 물으며 사건현장 속으로 들어갑니다.
February 23, 2025 7:30PM쿠로세 카이토:"그래도... 사무소 이름을 외워주시는 분이 한 분은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따라가자
February 23, 2025 7:30PM토지노 슈온:따라가자
February 23, 2025 7:30PM이즈미 아마리:따라가자
February 23, 2025 7:31PM토지노 슈온:우리가 아는 거 읊어줄 테니까 경찰도 알려주라~
February 23, 2025 7:31PM이즈미 아마리:제가 다 적어놨어요
February 23, 2025 7:31PM토지노 슈온:아마리가 다 적어놨대
February 23, 2025 7:31PM쿠로세 카이토:굿
February 23, 2025 7:31PM사토 쿄헤이:아마리에게 브리핑을 듣습니다.
February 23, 2025 7:31PM이즈미 아마리:그리고 용의자도 그렸습니다.
February 23, 2025 7:31PM사토 쿄헤이:퍽 익숙한 모양새네요.
"이건..."
February 23, 2025 7:31PM쿠로세 카이토:실력이 늘었을까...
February 23, 2025 7:31PM사토 쿄헤이:다음장으로 넘김. 그냥.
February 23, 2025 7:31PM이즈미 아마리:하...
멀었나봐
February 23, 2025 7:32PM사토 쿄헤이:응
February 23, 2025 7:32PM토지노 슈온:ㅋ
February 23, 2025 7:32PM이즈미 아마리:맨날 이러네...
브리핑 마치면서...
"그래서 이번 주에는 언제 시간 되신다고요?"
February 23, 2025 7:32PM토지노 슈온:ㅋㅋ